×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먼지쌓인 법안 1만4398건…20대국회 ‘폐기 최다’ 오명 쓰나
발의안은 2만377건 역대 최다상임위 6곳 1000건 넘게 쌓여징계안 43건…깊은 ‘감정의 골’남은 10개월 우려 앞서는 국회 10개월여 남은 20대 국회가 벌써부터 불안하다. 올 들어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린 것을 보기가 어려웠다. 6월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이 또한 ‘반쪽’이다. 의안은 쌓이고 추...
2019.06.24 11:11
손학규 “북미는 친서 교환하는데…文은 먼 산만 바라본다”
-김상조 정책실장 두고선 “그 밥에 그 나물” 쓴소리-오신환 “경테원탁토론회의가 그렇게 어렵나” 與 비판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바른미래당이 최근 잇따른 정부의 외교와 안보 실정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손학규 바른미래 대표는 24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과 미국 정상이 친...
2019.06.24 10:51
與 "黃, 아들 스펙 논란으로 '갑분싸'" vs 野 "안보 뚫렸다...국방 해체 지경"
-한국당, 연일 “북한 어선에 안보 뚫렸다” 맹공 퍼부어-與 “황교안, 거짓 스펙 논란으로 ‘갑분싸’ 만들어” 비판[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6월 ‘반쪽국회’ 속에서 여야가 대립각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잇따른 실언에 맹공을 가하...
2019.06.24 10:35
다시 장외투쟁…본회의 거부하고 국회 비운 한국당
-黃 ‘붉은 수돗물’ㆍ羅 ‘입항 귀순’ 따지러 현장으로-당 지도부 모두 밖으로 나서며 국회 본회의는 ‘보이콧’-“文이 국방 안보 무너뜨려”…靑ㆍ與 향한 비판은 계속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6월 국회가 가까스로 열렸지만, 국회는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빠지면서...
2019.06.24 10:12
북미 친서외교 ‘반전카드’ 될까…文 대통령 ‘촉진자’ 다시 시동
-김정은 “흥미로운 내용” 트럼프의 친서 확인…靑 “긍정적” 입장-한미정상회담 등 릴레이회담 앞두고 북미 톱다운 돌파구 주목-문 대통령 ‘촉진자 역할’ 탄력…트럼프 DMZ 시찰 가능성도 나와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한반도 비핵화 협상의 분수령이 될 ‘운명의 정...
2019.06.24 09:22
최악의 ‘일 안하는’ 20대 국회, 법안 ‘무더기’ 폐기될 듯
-발의 법안 2만377건에 미처리 1만4398건-법안 발의 폐기 모두 기록 세울 전망-의원 징계안은 19대 비해 증가세 회복-6조7000억원 추경 심사도 차일피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10개월여 남은 20대 국회가 벌써부터 불안하다. 올 들어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린 것을 보기가 어려웠다. 6월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이 또한 &l...
2019.06.24 09:01
폼페이오 “北과 실무협상, 당장 시작할 준비 됐다”
-金ㆍ트럼프 친서외교에 “北 비핵화 위한 새 대화 희망”-“실무협상 재개 가능성 상당히 높다…지금이라도 준비돼”-“2차 북미회담 종료 때보다 북미 상황 더 나아” [헤럴드경제=윤현종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지금이라도 당장 북한과 비핵화...
2019.06.24 08:51
민주당 지지율, 4주만에 30%대로 하락…文대통령 부정평가도 증가
-민주당ㆍ한국당 동반 내림세…38% vs 30%-文대통령 지지도 부정 48.3% > 긍정 46.7%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줄어든 반면 부정평가가 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도는 동반 하락했다. 다만 민주당 하락세가 더 커 4주만에 30%대로 떨어졌다. 리...
2019.06.24 08:36
황교안, ‘입항 귀순’ 두고 연일 공세…”가짜 평화와 싸우겠다”
-“무능한 정권”…’北 목선 귀순’ 두고 연일 맹공 이어가-“文, 대국민 사과하고 국방장관, 안보실장 경질해야”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북한 목선의 ‘입항 귀순’ 사건을 두고 연일 정부의 안일한 경계 태세를 지적하고 나섰다.황 대표는 ...
2019.06.24 07:14
이언주 "김정숙 여사 대통령 인 줄 착각"…손혜원 "부러우면 지는 것"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판한 이언주 무소속 의원을 겨냥해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손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판한 이 의원의 발언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전날 김 여사가 삼성전자·롯데...
2019.06.24 06:14
7241
7242
7243
7244
7245
7246
7247
7248
7249
7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