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경제영토 확장”…한·아세안 FTA협상 가속
‘신남방정책’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와의 경제협력을 강조해온 정부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를 계기로 ‘경제 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인도네시아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최종 타결한 정부는 그간 협상을 이어온 필리핀과의 FTA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한-아세안...
2019.11.26 11:17
바른미래, 유승민·오신환 징계개시…‘변혁’ 신당 창당 더 탄력받을까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유승민 의원(바른미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전 대표)과 오신환 원내대표(바른미래 변혁)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바른미래가 쪼개지는 데 사실상 쐐기가 박혔다는 분석이 나온다.바른미래 핵심 관계자는 26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
2019.11.26 11:16
‘여야 4+1 공조’ 속도…선거제 단일안 나오나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가 26일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과 대안신당의 공조 움직임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한국당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없으면 한국당을 제외한 채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셈이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4월 패스트...
2019.11.26 11:16
나경원 “黃단식 풀 사람은 文대통령”
자유한국당이 청와대 앞 단식 7일차를 맞는 황교안 대표의 농성장 일대로 3일 연속 모이는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저지’ 투쟁동력을 최대치로 높이고 있다. 이들은 황 대표의 농성을 풀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청와대 앞에서 당 원내대책회의를 열...
2019.11.26 11:15
"50만 경력직 인재 찾으세요"..네이버 자회사 '경력직 인재검색' 서비스 출시
전자명함 플랫폼 리멤버로 유명한 네이버 자회사 드라마앤컴퍼니가 경력직 인재검색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 유료 상품을 26일 정식 출시했다.리멤버 커리어는 기업 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인재들을 직접 찾고 채용 제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하거나 직무, 업종, 직급 등의 필터를 활용...
2019.11.26 10:50
[헤럴드pic]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2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의원들이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babtong@heraldcrop.com
2019.11.26 10:30
[헤럴드pic] ‘누워있는 황교안 대표’
26일 노전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농성장을 찾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의원들이 황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babtong@heraldcrop.com
2019.11.26 10:29
[헤럴드pic] ‘단식 7일째…’
26일 노전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농성장을 찾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의원들이 황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babtong@heraldcrop.com
2019.11.26 10:28
한국당, 3일째 ‘靑 집결’…나경원 “黃단식 풀 사람은 文대통령”
자유한국당이 청와대 앞 단식 7일차를 맞는 황교안 대표의 농성장 일대로 3일 연속 모이는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저지’ 투쟁동력을 최대치로 높이고 있다. 이들은 황 대표의 농성을 풀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청와대 앞에서 당 원내대책회의를 열...
2019.11.26 10:25
文대통령 “한-아세안 뭉친다면, 새로운 도전도 얼마든지 성공”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아시아 정신’을 공유한 한-아세안이 하나로 뭉친다면, 새로운 도전을 얼마든지 성공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세션 1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라며 이같이 밝...
2019.11.26 10:22
6671
6672
6673
6674
6675
6676
6677
6678
6679
6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