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정현 “수도권 출마”선언…예상 지역구 어디?
[헤럴드경제=이운자]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전신) 대표를 지낸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24년간 몸담아 왔던 호남을 떠나 수도권 출마에 나선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지역구인 전남 순천의 순천대 70주년기념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순천 시민께 받은 은혜를 큰 정치...
2019.12.12 16:13
[박정규의 작살]이게 말이 될까..속초에 산불 성금까지 보내줬는데
속초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태영·안종원)이 특정지방신문 계도용 신문 보급에 칼날을 겨눴다. 이들은 “계도지는 1970년대 군사독재정부가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고자 주민을 계도한다며 보급하던 신문이다. 당시 전국 관청에서는 주민세금으로 특정신문을 일괄 구입해 통・반장 등에게 무료로 제공했...
2019.12.12 15:23
이낙연 총리 “지방 경제위축, 가장 확실한 대안은 관광 활성화”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지방들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경제가 위축된다는 공통된 고민을 안고 있다”며 “그런 고민의 가장 확실한 대안은 관광”이라고 강조했다.이 총리는 이날 충북 청주 동부창고에서 열린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지방관광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2019.12.12 15:22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중도·샤이·셰임보수, 새보수로 오라"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12일 당내 비당권파 모임이 추진하는 신당 이름을 '새로운보수당'(약칭 새보수당)으로 결정한 후 "중도보수, 샤이보수, 셰임(shame·창피한)보수는 새로운 보수로 오라"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한 보수의 재건을 원하는 분, 도저히 지지할...
2019.12.12 14:45
北, '금강산 전설' 기념주화 발행…“금강산 개발 의지 피력”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한 시점에 북한이 '금강산 전설'을 형상화한 기념주화를 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이상현 위원(㈜태인 대표)은 12일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로 잘 알려진 '금강산 전설'을 주제로 한 북한의 기념주...
2019.12.12 14:34
관세청장에 노석환·병무청장에 모종화·산림청장에 박종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관세청장에 노석환(55) 현 차장을, 병무청장에 모종화(62)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을, 산림청장에 박종호(58·기술고시 25회) 현 차장을 각각 임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차관급 3명의 인사를 발표했다.노석환 신임 관세청장은 부산 동인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2019.12.12 14:20
김학용 "고용회복 보인다는 홍남기, 동네 마트·커피숍 가보라"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12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고용회복세가 공고해지고 있다는 말은 정치적이고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동네 마트나 커피숍을 가보라"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 정부가 선의로 시작한 것으로 믿고 싶...
2019.12.12 12:49
[여야, 극한 대치]黃 “민주주의 마지막 보루 되겠다”…국회 본회의장 앞서 날 샌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12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한 국회 본회의장 앞 무기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당을 뺀 이른바 ‘4+1 공조체제’의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 시도를 온 몸으로 막겠다는 것이다. 내년도 예산안이 사실상 ‘한국당 패싱’으로 통과된 데 따라 위기감은 더욱 커진 모습...
2019.12.12 11:40
[여야, 극한 대치]황교안 ‘투쟁하는 야당 지도자’ 이미지 굳히나
황교안〈사진〉 자유한국당 대표가 ‘투사’로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다양한 시도 끝에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았다는 것과 그 선택에 한계에 있다는 평가로 엇갈린다.12일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전날부터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농성 중이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막기 ...
2019.12.12 11:39
[여야, 극한 대치]정치권 또다시 전운 고조…민생법안은 ‘뒷전’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의 전운이 또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정기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민생법안은 무더기로 뒷전에 밀려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예산안과 함께 처리한 민생법안은 하준이법 등 겨우 16건에 불과하다. 당시 본회의에 올려진 민생법안과 결의안은 총 239건에 달했...
2019.12.12 11:38
6611
6612
6613
6614
6615
6616
6617
6618
6619
6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