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두관 “지역주의 십자가 지겠다”…PK 구원투수로 승부수 던진다
경남도지사 출신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민생과 개혁을 위한 국회, 문재인 정부 성공과 양산의 미래를 위해 저는 경남으로, 낙동강 전선으로 간다”며 경남 양산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의원이 PK(부산·울산·경남)의 구원투수로 나섬에 따라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PK의 ...
2020.01.30 10:07
황교안, 전·현직 靑참모 ‘무더기 기소’에 “청와대가 범죄사령부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청와대 전·현직 참모 등 13명을 무더기 기소한 일을 놓고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는 범죄수사단, 범죄사령부”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게이트의 실...
2020.01.30 10:06
中비행허가도 못 받고 발표만 덜컥…전세기 '오락가락' 교민 불안만 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며 봉쇄 조치가 내려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고립된 우리 국민들을 위해 예정됐던 정부의 특별 전세기가 예정된 시간에 결국 출발하지 못했다. 정부의 발표와 달리 중국 측과의 이견이 계속되며 대피 일정이 지연되자 우리 정부의 외교 협상력에 문제가 있는...
2020.01.30 09:35
신종 코로나‧원종건 논란 덮친 여의도…민주‧한국 ‘동반 하락’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설 연휴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 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씨의 데이트폭력 의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충돌하면서 분열을 눈앞에 둔 바른미래당의 지지율 역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020.01.30 09:31
황교안·홍준표, ‘험지보다 더 험지’ 내몰리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홍준표 전 대표 등 거물급 인사가 4·15 총선 때 ‘험지보다 더 험지’로 내몰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당 대표급 총선 후보들이 지역구를 골라 공천을 신청할 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황 대표는 공관위에게 업무 전권을 주...
2020.01.30 08:57
‘안철수 신당’까지…‘보수통합’ 커녕 갈수록 ‘사분오열’
중도·보수진영 내 통합 셈법이 더욱 뒤엉키고 있다. 고삐를 조여도 모이기는커녕 거듭 찢어지는 모습이 보이는 등 ‘지리멸렬’ 수순을 밟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통합열차가 결국 대통합에 닿지는 못하고, 선거 연대 수준에서 멈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도·보수진...
2020.01.30 08:53
[김영상의 오지랖] 안철수도 그랬다…‘탈당의 변’은 왜 하나같이 절박할까
탈당(脫黨). 당을 떠난다는 말이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보면 그 뜻이 ‘당원이 자기가 속하여 있던 당을 떠남’이라고 돼 있다. 뜻이야 그렇다고 하지만, 탈당이라는 단어에는 정치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당을 떠난다는 것은 누군가는 당에 남아 있다는 말이다. 진영을 떠나는 이가 있고 계속 주둔하는 이가 있...
2020.01.30 08:03
외교부 “우한행 전세기 일정 지연…’저녁 출발’ 목표로 中과 다시 협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된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700여 명을 위해 정부가 특별 전세기 투입을 추진했지만, 중국과의 이견 탓에 결국 투입 일정을 연기했다. 외교당국은 “30일 저녁 출발을 목표로 중국 측과 다시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 투입...
2020.01.30 08:01
황량한 바른미래…‘바른’도, ‘미래’도 다 떠났다
‘바른’도, ‘미래’도 떠났다. 바른미래당의 현 주소다. ‘공동 창업주’인 유승민 의원이 이달 초 새로운보수당을 꾸려 탈당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안철수 전 의원이 당을 나가면서 바른미래당은 한층 더 허약한 구조를 갖게 됐다. 애초 바른미래당이란 이름은 유 의원 등 바른정당계 인사들...
2020.01.30 07:59
中 ‘고집’에 발 묶인 우한 내 한국 교민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로 지목되며 사실상 중국 정부에 의해 봉쇄된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갇힌 우리 국민 700여 명이 우리 정부 전세기를 통한 대피에 나섰다. 그러나 전세기 출발 직전까지 유증상자 대처 방식과 중국 내 통행 문제 등을 놓고 중국 측과 협의를...
2020.01.30 06:41
6491
6492
6493
6494
6495
6496
6497
6498
6499
6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