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中 우한에서 온 1차 귀국 교민 368명…아산ᆞ진천 임시시설로
[헤럴드경제=유오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유행으로 중국 후베이(湖北)성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 368명이 정부의 1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현지에 이어 도착 직후 추가 검역을 받은 교민들은 곧장 임시 거주 시설이 마련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이동해 14일 동안 격리에 들어갔다. 31일 외교부...
2020.01.31 10:40
손학규의 일침 “안철수, 탈당 준비하고 각본대로…소통·통합 정치하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31일 안철수 전 의원을 놓고 "귀국할 때 이미 탈당과 신당 창당 준비를 하고, 각본에 따라 행보를 이어나갔다는 점이 밝혀져 허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한 후 "아무쪼록 안 전 의원은 실용 정치로 한국 정치 발전에 기여해주...
2020.01.31 10:25
심재철 “‘안철수 현상’ 사라진 지 오래…김문수·전광훈도 통합열차 타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1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후 신당 창당 뜻을 내비친 안철수 전 의원을 놓고 “‘안철수 현상’은 사라진 지 오래”라고 했다. 또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전광훈 목사가 신당 창당에 나서는 데 대해 “살아남아도 극소수 꼬마정당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2020.01.31 10:25
한국당 8호 영입인재, 이종성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자유한국당은 31일 4·15 총선에 앞서 8호 영입 인사로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을 들인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환영식을 연다. 이 사무총장은 2004년 중앙회와 16곳 시·도에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를 짓는 데 기여했다. 그는 또 한국장애인...
2020.01.31 09:56
신종 코로나 창궐, 이해찬 “선대위 발족 연기”-황교안 “중국 눈치만 보다 홀대받나”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을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및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상황이 진정될 때 까지 선거대책위원회 발표를 연기하겠다”며 “현 상황을 관리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 총리와 이광재 전 지사...
2020.01.31 09:54
선거구 획정 논의 물꼬…2월 임시국회 폭풍전야
여야가 2월 임시국회를 여는데 합의하면서 선거구 획정 논의에도 물꼬가 트였다. 지역구 통폐합에 따라 각 당의 의석수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기싸움이 예고됐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2월 10일 전후로 임시국회를 여는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다. 전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2020.01.31 09:23
‘368명 돌아왔지만’…추가 전세기 투입은 난항 '전망'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 중 절반이 정부의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우리 외교당국은 아직 현지에 남은 교민들을 이른 시일 내에 귀국시키겠다며 중국 정부와 추가 전세기 투입 방안을 협의 중이지만, 중국 측의 소극...
2020.01.31 09:20
대구 동구을·울산 남구을 등…한국당 경선 ‘빅매치’ 부상
자유한국당에서 4·15 총선을 앞두고 각각 다른 이유로 주목받는 경선 지역들이 있다. 울산 남구을은 ‘베테랑’ 전·현직 의원 간 ‘빅매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 미추홀갑,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에선 3선 중진 의원 대 초선 비례대표가 맞붙을...
2020.01.31 09:16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 60만 동참…靑 “답변 어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인 입국 금지’를 주장하는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게시 8일만에 60만명에 육박했다. 이에 청와대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감안해 답변 시기를 앞당긴다는 입장이다. 외교적 첨예한 문제가 얽혀있어 실제 입국 금지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
2020.01.31 08:56
[김영상의 오지랖] 황교안, 이낙연 방문했던 불교 수행지 간다는데, 왜?
정치인들이 정치적인 야망을 드러낼때, 맨 처음 찾는 곳이 국립현충원이다. 당 대표 등 요직을 맡거나 탈당하거나 신당을 창당하거나 또는 정치적인 중대한 결단을 할때 그곳을 방문하곤 한다.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함께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찾는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으니 잘 보살펴 주십사”하는 일종의...
2020.01.31 08:49
6481
6482
6483
6484
6485
6486
6487
6488
6489
6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