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통합당 "文 정부, 자화자찬할 때마다 사태 엄중…'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미래통합당은 11일 정부여당을 향해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문재인 정부의 주요 인사가 가벼운 행실을 할 때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성원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입이 방정이란 옛 말이 지금 문 정부에게 딱 맞는 꼴이 됐다"며...
2020.03.11 10:58
한국발 입국제한 114곳…인도 ‘건강확인증’ 소지땐 예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한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지역이 114곳으로 하루사이 5곳이 늘었다. 인도는 비즈니스 비자를 신청한 한국 기업인에 한해 코로나19 음성 판정 건강상태 확인서를 소지하면 예외적으로 입국을 10일부터 허용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
2020.03.11 10:51
홍철호 "일산대교 통행료 50% 줄여야"…경기도 "방안 찾겠다"
홍철호 미래통합당 의원(경기 김포시을)이 경기도에 '일산대교 통행료 50% 인하'를 요구한 데 대해 경기도는 "올 하반기까지 인하방안을 마련, ㈜일산대교와 협상하겠다"고 공식 답변했다. 11일 홍 의원에 따르면 그는 최근 경기도를 향해 "늘어나는 통행량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일산대교의 ...
2020.03.11 10:35
‘세종을 출마’ 김병준 “사지를 험지로, 험지를 격전지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세종을 출마를 알리며 “험지를 넘어 사지(死地)다. 사지를 험지로 바꾸고, 험지를 다시 격전지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세종을 선거구 후보로 나선다&rd...
2020.03.11 10:24
이준석 "박원순의 책임 떠넘기기…감염 안 된 신천지 신자 왜 공개하나"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11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본인이 책임져야 할 집단 감염 영역을 신천지로 떠넘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앞서 구로구 코리아빌딩의 콜센터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9) 확진자가 90명이라고 공개했다. 그는 이어 "콜센터에 2명의 신...
2020.03.11 10:05
민주, ‘1당 넘어 과반까지 가능’ 계산에 비례연합정당 참여 결정 수순
더불어민주당이 비례투표정당을 만든다. 현 선거 구도가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한 범 보수 진영과 민주당의 백중세라는 판단 아래 나온 전격적인 결정이다. 사상 초유의 동물·식물 국회를 만들며 힘겹게 통과시킨 선거법을 스스로 부정하면서까지 비례의석 확보에 나서야만 하는 민주당의 다급함도 담겨있다. 하지만...
2020.03.11 09:57
문대통령 ‘다시 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 행보’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이 가시화하면서 정부의 모든 역량이 방역에 집중됐지만 경제 전반이 극도의 침체로 빠져들고 있는 만큼 특단의 경제 활력 대책도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2020.03.11 09:38
당정청 “코로나 추경 증액…지원사업 신설키로”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는 11일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늘리고 피해 지원 사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같은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제2차 코로나19 대응 회의를 갖고 이같이...
2020.03.11 09:37
커지는 통합당 공천 반발…김종인 들어와서 ‘막판 뒤집기’ 할까
미래통합당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지만, 곳곳에서 파열음이 불거지고 있다. 현재 컷오프(공천 배제)된 인사들을 중심으로 무소속 출마 압박과 최고위원회 재의 요구가 쏟아지는 상태다. 최고위원 회의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이 예정된 오는 12일이 공천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당의 공천 잡...
2020.03.11 09:12
右갑근·左점식 살았지만…공관위서 고전하는 親黃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측근으로 꼽힌 인사들의 공천 성적이 눈에 띄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왼팔’과 ‘오른팔’도 겨우 살렸다는 말이 나올 수준이다. 계파 종식의 시작이란 긍정적 평과 향후 당의 구심력이 약해질 것이란 부정적 평이 상존 중이다. 11일 통합당에 따르면 황 대표가 국무총...
2020.03.11 09:08
6331
6332
6333
6334
6335
6336
6337
6338
6339
6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