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 독주 “3차 추경 올인”…통합 “공수처 견제”
더불어민주당이 29일 21대 국회 전반기에서 상임위원회 18개의 위원장직을 모두 가져오기로 했다. 민주당은 곧바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고, 6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 달 3일 전에 이를 처리할 공산이 커보인다. 미래통합당은 상임위원 명단은 제출하되, 향후 논쟁 ‘2라운드’가 될 고위공직자범...
2020.06.29 11:43
주호영 “與, 법사위원장 교대안 거부…나머지 의미없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9일 21대 국회 개원 협상이 최종 결렬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전후반기 2년이라도 교대로 하자는 제안마저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제안하는 7개 상임위원장을 맡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
2020.06.29 11:41
추경호, ‘자동차 개소세 감면·근로 소득공제 혜택 확대’ 입법 추진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제를 연장하고, 일반 근로소득자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하는 ‘경제활성화 입법’을 추진한다. 추 의원은 이달과 다음 달 각각 종료 예정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근로소득자의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 확대 제도를 오는 12월31일까지 연...
2020.06.29 11:35
“돈만 썼지 뭘 얻었나”…통합당 “장외집회만은 안 한다”
미래통합당이 29일 근 2주일째 국회 의사 일정 보이콧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장외집회 가능성을 놓고는 단호히 선을 긋고 있다.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때의 ‘투쟁 트라우마’에 따른 것이다. 통합당 관계자는 29일 "원 구성을 놓고 이리저리 끌려다닐 수밖에 없는 게 과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2020.06.29 11:22
계속되는 인국공 공정성 논란에도 與 “가짜뉴스로 논란 증폭”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의 정규직 전환 논란으로 촉발된 공정성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거듭 논란의 화살을 가짜뉴스로 돌리고 있다.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은 29일 라디오에 출연해 “(논란이) 가짜뉴스에서 증폭된 측면이 있다”며 “사실관계가 정확히 전해지면 이 상황은 정리가 될 것...
2020.06.29 11:21
여야, 원 구성 최종협상 결렬…與, 3차 추경 속도전 시작
더불어민주당이 29일 21대 국회 전반기에서 상임위원회 18개의 위원장직을 모두 가져오기로 했다. 민주당은 곧바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고, 6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 달 3일 전에 이를 처리할 공산이 커보인다. 미래통합당은 상임위원 명단은 제출하되, 향후 논쟁 ‘2라운드’가 될 고위공직자범...
2020.06.29 11:11
北, 김정은 추대 4년 맞아 “위대한 태양” 우상화 열기
북한은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4주년을 맞아 김 위원장을 ‘위대한 태양’, ‘현 시대 가장 위대한 인간’으로 칭송하며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체제결속을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원고지 62장이 넘는 분량의 동태관 논설위원의 ‘눈부신 우리 태양’이라는 ...
2020.06.29 11:10
김태년 "통합당, 가합의안 거부…민생 어려움 초래 책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해 "21대 국회 일하는 국회를 좌초시키고 민생의 어려움을 초래한 모든 책임은 미래통합당에 있다"며 날을 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협상 결렬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제 많은 진전을 이루었던 가합의라 할 수 있었던 안을 통합...
2020.06.29 11:09
[속보] 국회 오후 7시 본회의, 상임위원장 선출 후 총리 시정연설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6.29 11:02
김태년-주호영 협상 ‘결렬’, 사상초유 與 상임위 ‘독식’ 현실화
21대 국회 원 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이 또다시 결렬됐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9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원 구성을 위한 회동을 시작했지만, 30여분 만에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정치권에서는 전날 마라톤협상 끝에 원 구성안을 놓고 양당이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
2020.06.29 10:58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