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안철수 “박원순 의혹 최순실보다 심각…대통령이 사과하라”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지방선거, 총선 등 연이은 승리에 도취한 이 정권의 행태를 보면, 음주 운전자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몰고 폭주하고 있는 모습”...
2020.07.16 11:07
김정은, 상반기 공개활동 19회…집권 이후 최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올해 상반기 공개활동은 집권 이후 가장 적은 19회로 나타났다. 특히 군사분야 공개활동이 10회로 절반을 넘는 52.6%의 비중을 차지했다. 장철운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6일 ‘김정은 위원장의 2020년 상반기 공개활동 평가와 분석’에서 북한 매체 보도 기준으로 김 위원장은 상반기...
2020.07.16 11:00
靑, ‘탁현민 측근 특혜 수주’ 보도에 “명백한 왜곡…법적 대응 검토”
청와대는 16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측근이 설립한 회사가 국방부 행사에 정식계약을 하지 않고 수주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와 관련 “기사내용은 명백한 오보이며, 오보에 따른 책임을 취재진과 한겨레신문사에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2020.07.16 10:53
與 이해찬 말고 다른 목소리 안 들린다…비판 묵살·이견 실종, ‘젠더’ 이슈도 ‘일방통행’
최대한 늦췄다. 그리고 최소한으로 발언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이다. 잡음을 경계하고 일사분란함만 강조하는 당 지도부 때문에 여러 현안이 터질 때마다 당 내 다양한 의견이 쉽게 표출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전날...
2020.07.16 10:46
이인영 “아들 스위스 체류비 억측 난무…명백한 허위”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아들 이모(26) 씨의 스위스 ‘호화 유학’ 논란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명백한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16일 이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팀에서 전달해 온 입장이라며 “일부 의원실과 언론에서 후보자 자녀의 스위스 체류비와 관련해 지나친 억...
2020.07.16 10:39
김현아 “그린벨트 해제? 정부, 공급부족부터 인정해야”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은 16일 정부가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한데 대해 “정부가 주택 공급부족을 인정하는지, 그린벨트 외에는 공급부족을 해결할 답이 없는지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전문가로 꼽히는 김 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2020.07.16 10:37
광주서 90대 할머니 코로나19 첫 사망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확진자가 사망해 광주 첫 사망자로 확인됐고, 전국적으로는 292번째 사망자로 기록됐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께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90대 여성 확진자(광주112번)가 별세했다. 이 여성은 지난 5일 요양원에서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
2020.07.16 10:37
김종인 “朴 피소 유출 의혹, 文대통령이 직접 밝혀야”…통합, 경찰청장 고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박 전 시장이 자신의 피소 사실을 알 수 있었던 배경 등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작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 전 시장에게)경찰이 알려줬는지, 청와...
2020.07.16 10:36
이인영, 아들 스위스 유학 중 예금 더 늘었다…野 “유학비는 어떻게?”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 유학 중 예금자산을 상당히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아들의 유학 지역이 세계적으로 물가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는 점에서 유학 자금 및 예금 자산 출처를 두고 야권에서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이 후보자 측에서 밝힌 아들 A 씨(26)의 스위스 바젤 디자인학교 등록금 고지서를 보면 A ...
2020.07.16 10:31
안철수 “朴 피소사실 유출, 최순실보다 더한 국정농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6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사실 유출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최순실보다 더 심각한 국정농단”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경찰이나 청와대가 고소 사실을 가해자에 알려 은폐하고 대비할 시간을 주었다면, 이...
2020.07.16 10:21
5891
5892
5893
5894
5895
5896
5897
5898
5899
5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