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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21대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8.0%…지난 총선보다 0.9%p↑
[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9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8.0%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353만7천969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
2020.04.15 09:17
투표소 찾은 황교안, “文정권 실정…정부 견제할 의석 달라”
[헤럴드경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1대 총선일인 15일 “국민들께서 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의석을 저희에게 주시리라 생각한다. 국민을 믿는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5분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등학교에 마련된 혜화동 제3투표소에서 부인 최지영씨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
2020.04.15 09:01
권양숙 여사, 김해 진영서 투표
[헤럴드경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15일 오전 8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제7투표소를 찾았다. 권 여사는 이날 수행원과 함께 투표소에 도착했다.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손소독 비닐장갑을 지급받고 투표했다. 투표를 하러 나온 마을 주민들과도 반갑게 인사했다. 투표를 마친 뒤엔 투표관리...
2020.04.15 08:46
21대 총선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5.1%…지난 총선보다 1%p↑
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8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5.1%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225만6천596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
2020.04.15 08:35
고민정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다했다”…광진구서 투표 마쳐
[헤럴드경제]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일 오전 6시15분께 투표를 마쳤다. 고 후보는 이날 오전 5시55분께 서울 광진구 민방위교육센터에 위치한 구의3동 제1투표소에 도착했다.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그는 남색 바지정장에 운동화를 신었다. 고 후보는 투표소 입장을 기다리며 주민들이 아는 척...
2020.04.15 08:17
자가격리 유권자 22.8% 투표… 무단 이탈시 1년 이하 징역
[헤럴드경제]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 5만9918명 중 22.8%인 1만3642명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신청했다.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확진자, 접촉자, 해외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이 없고 국내에서...
2020.04.15 08:15
코로나19가 낳은 ‘마스크 정치’…총선의 새로운 풍경
4·15 총선 유세 현장에선 유독 ‘마스크’가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정당의 특성, 각 후보자의 개성이 담긴 각양각색 마스크가 속속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후군(코로나19) 사태가 만든 이색 풍경이다. ▶문구형=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광진...
2020.04.15 08:04
김동연·이국종·백종원·강형욱…정치권이 막판까지 공들인 ‘그 사람들’
여야가 21대 국회를 맞이하기 앞서 막판까지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인 인사들은 누가 있었을까. 이들 중 일부는 “정치는 아니다”며 손사래를 치지 않았다면, 각 당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중책을 맡거나 지역구나 비례대표 후보로도 나갈 뻔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지금도 몇몇 인...
2020.04.15 08:04
"이 나라 장래 너무 한심해"…김종인, 선거운동 마지막날 눈물
[헤럴드경제]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4·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 눈물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14일 서울 종로 지원유세에서 “제가 올해 나이가 80살”이라며 “왜 내가 이 선거에 뛰어들었느냐. 이 나라의 장래가 너무나 한심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2020.04.14 21:35
황교안, 차명진 제명무효 법원결정에 대한 반응
[헤럴드경제]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를 여전히 자당 후보로 인정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법원은 이날 통합당의 제명결의를 무효로 해달라는 차 후보 측의 제명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서울 종로 평창동 유세를 ...
2020.04.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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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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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中 돈줄 끊겨 7년째 흉물 제주 이곳…韓 JDC가 인수해 정상화 시동 [부동산360]
“헬스케어타운 용지 중 중국 녹지그룹이 4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녹지그룹 사업장이 중단되며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불가능한 수준이 됐습니다. 그게 2017년도의 일입니다. 7년간 중단됐던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녹지그룹과의 협상을 통해 사업장 인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경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의료사업처장) 중국 경제·외교 상황 등의 이유로 자금줄이 끊겨 공사가 중단된 제주 헬스케어타운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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