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하태경 "절차 정당성?…文,윤총장 징계받는 이유부터 밝혀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절차 정당성을 말하기 전에 윤총장이 징계받는 이유부터 밝혀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하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대통령이 징계위 절차 정당성을 말했다"며 "이는 본인이 임명한 윤석열 총장 쫓아내는데 그 이유조차 말 못하고 절차 뒤에 숨...
2020.12.04 10:12
민주당, 코로나19 백신 확보 및 개발 “신속·과감하게”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수급과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600명을 넘어서는 등 3차 확산이 현실로 다가오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백신 보급이 시작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행동을 촉구했다. 이낙연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말에 백신...
2020.12.04 10:01
국민의힘은 ‘58명 초선의 힘’…계파없이 온건투쟁, 당내 ‘갑’으로 부상
국민의힘 의원 103명 중 21대 국회 들어 첫 배지를 단 초선 의원 58명이 야권의 ‘뉴노멀’을 주도하고 있다. 투쟁에선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당 안에선 스스로 무(無)계파를 표방한다. 줄을 서지 않는 동시에 당 지도부를 무조건 따르지도 않고 있다. 그런데도 이들은 을(乙) 아닌 갑(甲) 입장에서 ‘대...
2020.12.04 09:52
與 ‘더 밀리면 안된다’ 입법강행 vs 野 ‘뾰족한 수 없다’ 여론전…국회 9일 운명의 날
2021년도 예산안 처리가 끝나자 여야는 4일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입법 줄다리기’에 돌입했다. 오는 9일에 열리는 본회의가 여야의 올해 성과를 가를 ‘운명의 본회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1대 국회 정기국회가 여당의 입법 독주로 끝날지, 여야의 협치로 마무리될지 기로에 서 있다. 더불어민주...
2020.12.04 09:48
북한, 코로나 19 심각?…“평양 상주 국제기구 직원 상당수 떠났다”
북한에 상주해 활동하던 국제구호기구 관계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등으로 최근 평양을 떠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그라젤라 레이트 피콜리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동아시아 담당 부대표는 지난 3일 발표한 성명에서 평양에 상주하던 ICRC 직원들이 2일 전부 평양을 떠났다고 밝혔다고 미국...
2020.12.04 09:31
김종인, 탄핵안 가결일 전후 MB·朴 대국민사과 검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9일께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구속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일은 국회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날이다. 4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연내 사과하겠다는 뜻을 지키고자 적절한 시점을 고...
2020.12.04 09:20
장제원 "文대통령, '추미애 꼭두각시'냐…훗날 사법처리 두렵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꼭두각시냐"고 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청와대가 '(윤석열 검찰총장)징계위를 공정·투명·정당하게 개최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특유의 양의 탈을 쓴 사냥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12.04 09:14
①온건 ②계파無 ③乙보다 甲…국민의힘, ‘초선 뉴노멀’ 바람이 분다
국민의힘 의원 103명 중 21대 국회 들어 첫 배지를 단 초선 의원 58명이 야권의 ‘뉴노멀’을 주도하고 있다. 투쟁에선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당 안에선 스스로 무(無)계파를 표방한다. 줄을 서지 않는 동시에 당 지도부를 무조건 따르지도 않고 있다. 그런데도 이들은 을(乙) 아닌 갑(甲) 입장에서 ‘대...
2020.12.04 09:10
검찰 수사만 하면…與에서 반복되는 극단적 선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 대표 측근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벌써 몇 명째냐...괜히 무섭네요”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짧은 글을 남겼다. 검찰 수사 착수와 소환 조사 직후 관련 측근들의 연이은 극단적 선택이 현 정부에서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인 것이다. 4일 저녁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숨진 채...
2020.12.04 09:08
정 총리 “개도국 백신지원 위해 1000만달러 기여…국제협력 적극 동참”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한국은 ‘세계 백신 공급 메커니즘’(COVAX Facility)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개도국 백신 지원을 위해서도 1000만 달러를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제31차 유엔총회 정상급 특별회의 영상기조연설에서 &l...
2020.12.04 09:04
5331
5332
5333
5334
5335
5336
5337
5338
5339
5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리볼버 전도연이 붙이던 이 스티커…LH 올해 반년 만에 40만건 나왔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의 하자발생 건수가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자발생 40만건대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하자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가구당 평균 하자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입주민 만족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LH의 주택품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