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주호영, 秋에 편지 “묻지마 공수처, 권력의 사냥개 될 것”
[헤럴드경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야당의 거부권이 무력화된 상태에서 공수처장 임명에 협조하지 말 것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는 편지에서 “이 정권의 '묻지마 공수처 출범'에 동의해준...
2020.12.27 12:07
김의겸 국회 입성하나…김진애, 서울시장 출사표
[헤럴드경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의원이 의원직서 사퇴할 경우 비례대표 4번이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김진애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최초의 도시전문가 출신 서울시장이 돼 시민들이 웃음 지을 수 있는 서울을 만...
2020.12.27 11:49
윤희숙 “유시민 부동산 발언, 헨리 조지가 크게 놀랄 것” [전문]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부동산 발언을 비판하며 “부동산으로 부자되려는 생각이 통하지 않도록 정책을 잘만들어야지, 정반대 정책만 내놓으면서 시장을 이겨먹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더는 땅을 사고팔면서 부자가 된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2020.12.27 11:06
전남도청 파견 광양만권경제청 직원들 코로나 시국에 쌈박질
전남도 파견직원으로 구성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 일부가 코로나19 시국에 사무실에서 싸움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말썽이 일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10월22일 저녁 8시께 행정부서에 근무하는 A(56)씨와 B(52)씨가 거친 언사를 주고 받은 끝에 몸싸움으로까지 번져 이 과정에서 B씨의 갈...
2020.12.27 10:55
국민의힘, 文엔 “영혼 없는 사과” 與엔 “권력중독”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논란 사과에 대해 “영혼 없는 사과보다 자성이 먼저”라며 연일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26일 김예령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청와대 대변인의 입을 빌린 대통령의 사과는, 사죄의 형식을 빙자한 검찰개악을 멈추지 않겠다는 오기(傲氣)의 선언”이라며...
2020.12.27 09:49
與 “수사권 폐지” ‘검찰개혁 시즌2’ 목소리 비등…김두관 ‘탄핵·개혁 투트랙’論도
더불어민주당은 직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맹비난하며 검찰을 겨냥해 더 강도높은 제도개혁으로 맞설 뜻을 분명히 했다. 김두관 의원 등 일부에선 ‘윤 총장 탄핵론’ 등 한층 더 강경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26일 강선우 대변인의 브리핑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자기 확신범에 가...
2020.12.27 09:37
尹사태·백신·부동산 때리기…野후보 존재감 키우기 ‘안간힘’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연일 주요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존재감 키우기’에 안간힘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금태섭 전 의원 등의 출마 선언으로 단일화를 둘러싸고 야권 판도가 요동치는 가운데 정작 국민의힘 후보들의 ‘존재감’은 희미해졌다...
2020.12.27 08:01
여당 윤석열 탄핵론에 신중…김두관 "탄핵은 탄핵대로 해야"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론'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제도적인 검찰개혁을 강조했다. 허영 대변인은 26일 페이스북에서 "탄핵은 헌법재판소의 기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도 감정을 컨트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대변인은 "...
2020.12.26 19:27
금태섭 “윤석열 탄핵?…얄팍한 술책”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 “소위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점수를 좀 따보겠다는 얄팍한 술책”이라고 지적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탄핵하려면 파면에 해당하는 중대한 헌법 위반 또...
2020.12.26 18:34
‘가마니 전략’ 통했다?…野 서울·부산 지지율 오름세
내년 4월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7 재보선을 ‘보수 우파의 명운을 건 승부처’로 보고 있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고무적인 일이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이 정부·여당의 실책에 따른 반사이익이라는 분석이 대세...
2020.12.26 16:15
5231
5232
5233
5234
5235
5236
5237
5238
5239
5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