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안철수 “제1야당, 文정부 아닌 나와 싸우는 듯”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국민의힘과의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난항을 겪는 것에 대해 “지금 제1야당은 안철수와 싸우는 거 같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인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자신이 제안한 ‘야권 통합경선’에 부정적 반응을 보인 것에 ...
2021.01.20 14:51
또 의원 2명이나 장관 후보…임명시 ‘의원 겸직’ 36%, 盧정부 이후 최다
문재인 정부가 20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같은 당의 황희 의원을 각각 내정한 일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문 정부 들어 이미 임명장을 받은 장관 3명 중 1명이 현역 국회의원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노무현·이명박·박근혜...
2021.01.20 14:38
한정애 청문회, 이례적 野 호평…“文정부 가장 잘된 인사”
국민의힘이 20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훌륭하게 잘 살아오셨다”고 칭찬했다. 인사청문회에서 ‘공격수 역할’을 하는 야당이 호평을 쏟아내는 것은 이례적인 모습이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에 대해 “저희가 인사...
2021.01.20 14:27
이상돈 "안철수 서울시장 위해 만든 바른미래…쫄딱 망할 것 예언했잖아"
이상돈 전 의원은 20일 "바른미래당은 안철수(당시 대표)가 서울시장에 나가기 위해 무리하게 만든 1회용 플랫폼이었다"고 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과거 국민의당 대변인 출신의 장진영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안철수가 변했을까, 리더의 자격'이란 제목의 글에 이 같은 내용의 댓글을 썼다. 새누...
2021.01.20 13:46
野 "물러난 인사 기용, 與의원으로 채워…쇄신 없는 개각"
국민의힘은 20일 청와대가 외교·문화체육관광·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 개각을 단행한 일을 놓고 "물러난 인사를 재차 기용하고, 그마저도 없어 여당 국회의원으로 내각을 채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청와대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권칠승 의원(현역 재선...
2021.01.20 13:17
與 "정부 개각 환영…코로나 극복·미래도약 위한 개각"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의 3개 부처 개각단행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20일 신영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집권 5년 차를 맞아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달성하고, 코로나 위기의 완전한 극복과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개각"이라고 평했다. 그는 "...
2021.01.20 12:59
장관 3명중 1명 ‘의원겸직’…盧정부 이후 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장관 3명 중 1명은 현역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와 견줘 의원 겸직 장관 비중이 가장 높다. ▶관련기사 6면 야권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삼권분립 훼손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국회의 절대 과반 의석을 차지해 민주화...
2021.01.20 11:53
서울·부산 ‘상승세’ 탄 국민의힘…백신·재난지원금·가덕도가 ‘변수’
오는 4월 재보궐선거를 치르는 서울·부산 지역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크게 앞서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선 고무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논의를 3월로 미루고 자체 경선에 집중하는 것 역시 이 같은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란 관측이다. 그렇다고 벌써부터 안심하긴 이르다. 국민의힘...
2021.01.20 11:46
늘어난 ‘투잡 장관’…국정 추진력? 삼권분립 위기?
문재인 정부가 국정 운영 과정에서 추진력을 얻고자 의원 겸직 장관의 비율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야권에선 문 정부의 이런 움직임을 놓고 삼권분립 정신 위배라는 비판이 나온다. 문 대통령의 입장에선 같은 가치관을 갖는 의원들이 행정부 각 부처의 사령탑이 되면 정부의 역점사업 공략이 한층 쉬워진다. 여권 관...
2021.01.20 11:45
김진욱 보고서 오늘 채택될 듯…공수처 출범 눈앞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한다. 여야는 전날 인사청문회를 큰 충돌 없이 마무리한 만큼 보고서 채택 역시 별다른 진통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위장전입과...
2021.01.20 11:39
5121
5122
5123
5124
5125
5126
5127
5128
5129
5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