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안철수 ‘정치생명 배수진’ vs 김종인 ‘대권까지 큰 그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단일화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합당’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정치권 안팎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대권 도전까지 포기하며 서울시장에 출마한 안 후보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밀리자 급한 마음에 내놓은 배수진이라는 평가다. 다만, 안 후보의 합당 선...
2021.03.17 11:36
오세훈 “安, 다급해지니 합당 언급...지금 입당해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17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전날 “시장이 되면 국민의힘과 합당하겠다”고 한데 대해 “정치권에서는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고, 사실은 막판에 다급하니까 내놓는 입장표명 아닌가 보고 있다”고 했다. 오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2021.03.17 11:36
LH에 뒤집힌 판...재보선 ‘부동산 선거’로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대대적인 ‘부동산 검증 정국’이 예고됐다. 여야가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의혹과 관련해 국회의원 전수조사와 특검, 국정조사에 합의하면서 전례 없는 부동산 투기 검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재보선뿐만 아니라 전수조사, 특검 결과에 ...
2021.03.17 11:35
황교안 "저도 미력 보태겠다…오세훈·안철수, 아름답게 단일화하기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7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힘을 모아 단일화의 대장정에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두 후보와 정당은 시대적 소명과 역사적 과제를 저버리면 안 될 것으로, 저도 그 역할에 힘을 보태겠다&...
2021.03.17 11:15
[헤럴드시사] 'LH 사태'의 파장, 어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심상치 않다. 여당은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여당의 근심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스티아이가 지난 12~13일 이틀간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자세한...
2021.03.17 11:10
美, 김여정 ‘발편잠’ 엄포에 절제된 대응…“초점은 외교”
미국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미 경고성 메시지에 절제된 반응을 보이면서 외교와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했다.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김 부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 “북한에서 나온 발언에 직접 언급이나 답변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이어 “지금 당장의 초점...
2021.03.17 10:54
박영선 "MB 똑닮은 오세훈, 핵심 못짚는 안철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대응에 대해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MB와 똑 닮았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17일 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곡동 의혹과 관련한 오 후보의 TV토론 답변에 “과거 MB가 ‘마프펀드’를 묻는...
2021.03.17 10:54
오늘 한미 외교·국방 개별 장관회담…구체현안 다룰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17일 오후 한국을 동시 방문한다. 미 대외정책의 핵심인 국무·국방 장관이 동시에 한국을 찾는 것은 11년만이다.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17일 오후 일본에서 출발해 한국 오산기지에 도착한다. 이후 저녁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담을 각각...
2021.03.17 10:53
‘尹종친’ 윤여준 “윤석열, 대선 당선 확률 높아…신당으로는 불가능”
유력 대권주자들의 ‘멘토’로 활약했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단숨에 여야 대권주자 최선두에 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윤 전 장관은 17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주도의 초선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신당으로 1년 안에 큰 선...
2021.03.17 10:51
안철수 ‘정치생명 배수진’ vs 김종인 ‘대권까지 큰 그림’…단일화협상 ‘좌우’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단일화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합당’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정치권 안팎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대권 도전까지 포기하며 서울시장에 출마한 안 후보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밀리자 급한 마음에 내놓은 배수진이라는 평가다. 다만, 안 후보의 합당 선...
2021.03.17 10:49
4881
4882
4883
4884
4885
4886
4887
4888
4889
4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