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北, 2차 오물풍선 ‘공습’ 2배 이상 늘었다…260여개→600여개
북한이 2차 무더기 대남 오물풍선 살포를 감행한 가운데 2일 오전 현재까지 약 600여개를 날려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현재까지 북한은 대남 오물풍선을 약 600개 부양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전날 오후부터 날려 보내기 시작한 대남 오물풍선은 오후 8시44분께를 전후해 군사분계선(MDL)...
2024.06.02 10:25
전략폭격기의 아버지 보잉 B-29 슈퍼포트리스 [오상현의 무기큐브]
제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미국의 결정, 과연 최선이었나! 핵폭탄 투하한 유일한 폭격기 모든 무기가 그렇지만 인류 역사상 가장 잔악한 무기체계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B-29는 도쿄 상공에서 소이탄을 뿌리고 두 발의 핵폭탄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뜨린 폭격기이기 때문입니다. 1939년 4월. 제...
2024.06.02 08:58
나경원 “원 구성, 한나라당 압승 때도 88일 걸렸다…이재명, 생각 바꿔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다수 권력을 앞세워 의회 민주주의 기본을 파괴하고 있다”며 “(여야 간) 합의대로 원 구성이 옳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야당 대표가 앞장서서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트리는 다수 횡포를 지휘하고, 명령하...
2024.06.02 08:42
尹지지율 21%로 취임 후 최저…보수 성지 TK도 돌아섰다[數싸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나 이번 조사에선 이른바 ‘보수 성지’로 불리는 대구·경북(TK) 지역의 긍정 평가마저 35%에 그쳤다. 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5월 5주 차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1%로 집계됐다. 이는 ...
2024.06.02 07:02
이재명 “尹의 삼권분립 부정으로 일 못하는 국회…길바닥서 싸우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이제 국회에서 제도 내에서만 싸우기엔 힘들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길거리에서 밤낮없이 쉬지 않고 싸우겠다”며 정부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에서 “왜...
2024.06.01 16:51
토요일에 대통령실 찾아간 조국 “尹, 출근했나…특검 받아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일 대통령실 앞을 찾아 “22대 국회의 채해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조국혁신당 인사들과 집회를 열고 “이 엄중한 시국을 만든 윤 대통령, 출근하셨느냐”며 “토요일이라고 관저에서 여유 있게 쉬고 계실 것&rdqu...
2024.06.01 14:13
조국당 “축하난 거부가 옹졸? 찌개에 ‘대파’ 빠진게 옹졸”
” 국민의힘이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보낸 ‘축하 난’ 수령을 거부한 것을 두고 ‘협치를 걷어찬 행태’라고 비판하자 조국혁신당이 “협치의 뜻을 모르나 보다”며 반박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2024.06.01 13:38
신원식 "北 오물풍선, 정상국가 상상 못할 행위…강력규탄"
“정상국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치졸하고 저급한 행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인도·태평양 주요국 국방 수장들 앞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를 규탄했다. 신 장관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며칠 전 북한은 우리 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 목적의 대...
2024.06.01 13:15
한동훈·오세훈 연이은 대립각[이런정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이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정부의 ‘직구 규제’에 대해 상반된 견해로 부딪혔던 두 사람은 ‘지구당 부활’ 문제를 놓고 다시한번 입장차를 확인했다. 여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 사이에서 ‘정책관’의 차이가 구체적인 사안별로...
2024.06.01 07:18
한동훈 만난 김흥국 “왜소해도 우습게 볼 사람 아냐”
가수 김흥국(64)씨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고 “우습게 볼 사람이 아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흥국씨는 “지난 30일 저녁 한 전 위원장과 단 둘이 종로의 한 한정식 식당에서 두 시간 정도 만나 식사를 했다”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TV조선 유튜브 ‘류병수의...
2024.05.31 18: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