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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새시대위 수석부위원장 신지예 사퇴
국민의힘 새시대위 수석부위원장 신지예 사퇴
2022.01.03 10:26
[속보] 文대통령 "이달부터 먹는 치료제…소상공인에 두텁고 빠른 보상"
文대통령 "이달부터 먹는 치료제…소상공인에 두텁고 빠른 보상"
2022.01.03 10:17
‘두 자릿수 지지율’ 안철수, 다시 ‘태풍의 눈’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연일 10%대를 기록하며 연초 대선 정국의 핵으로 떠올랐다. 안 후보의 몸값이 치솟으며 여야 모두 안 후보에 대한 ‘러브콜’을 보내는가 하면, ‘야권 단일화’가 성사될지 여부에 저마다 촉각을 잔뜩 곤두세우고 있다. 정작 안 후보 스스로는 거듭 완주 의사를 ...
2022.01.03 10:13
2030만의 첫 대선 여론조사…“무당·부동층 많지만 정치의식 높고 주관 뚜렷”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 지형을 들었다 놨다 하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2030세대)’, 차기 대통령도 사실상 이들의 손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등 차기 대선후보들이 캐스팅보터인 2030세...
2022.01.03 10:01
이재명 22.4% vs 윤석열 12.1%…40.4%는 지지 후보 없었다 [2030 첫 여론조사]
2030 MZ세대가 오는 3월 9일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지만 정작 이 중 상당수는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 가운데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40% 수준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거대 양당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
2022.01.03 10:01
20대·여성은 진보, 30대·남성은 보수 우위…‘MZ’로 묶지마![2030 첫 여론조사]
이번 대선의 캐스팅 보트를 쥔 20~30대 ‘MZ(밀레니얼·Z)세대’의 정치 이념성향은 보수와 진보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여성과 20대에선 진보 성향이 많았고, 남성과 30대는 보수 성향이 우위를 차지했다. ‘MZ’를 하나의 집단으로 뭉뚱그리기엔 20대와 30대, 남성과 여성 간 상...
2022.01.03 10:01
文국정운영도 코로나방역도…男 ‘못한다’·女 ‘잘한다’ 우위 [2030 첫 여론조사]
2030세대의 절반 이상이 현 정부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청년들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부동산 정책의 실패와 취업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대한 부정 평가도 긍정 평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
2022.01.03 10:01
김종인 “6본부장 사퇴 포함 국힘 선대위 전면 개편 단행”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국민의힘 선대위의 전면 개편을 단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선대위 전면 개편’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동안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더 큰 혼란을 일으킬 수...
2022.01.03 09:55
김부겸 “기존 방역체계 혁신해야…전면개편 시급”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방역 당국은 기존 관행과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상황에 맞는 방역 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치료역량 전반을 더 빠르고 기민한 대응이 가능하도...
2022.01.03 09:53
[영상] 2030은 ‘부동산 대통령’을 원한다…“사회갈등 해소”도 최우선 [2030 첫 여론조사]
2030세대는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우리 사회의 최우선과제로 부동산과 사회 갈등을 꼽았다. 헤럴드경제가 2022년 새해를 맞으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 전국의 2030세대 유권자(만 18~19세 포함)만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 인식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원하는 차기 대통령상으로는...
2022.01.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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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