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첫 수출 한국형 고속철도, 국산화율 87%…가격경쟁력·외교 결실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형 고속철도의 해외 진출 물꼬가 터졌다. 우즈베키스탄 수출에 성공한 현대로템 제품의 고속철도는 국산화율이 87%로 128개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타슈켄트 소재 호텔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우즈베키스탄의 정상...
2024.06.14 21:23
정부, 日사도광산 일부구역 제외에 "전체역사 반영도 수용하길"(종합)
정부는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 세계유산 구역을 조정하라는 자문기구 권고를 수용한다는 방침과 관련해 전체 역사를 반영하라는 권고도 수용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4일 일본이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권고를 수용해 &quo...
2024.06.14 20:19
진보당 새 대표에 해산된 통진당 출신 김재연 전 의원
진보당은 14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해산한 통합진보당 출신의 김재연 전 의원을 3기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김 전 의원은 10일부터 이날까지 당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투표를 통해 신임 상임대표를 맡게 됐다고 진보당은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전체 투표자 2만8194명 중 1만9464표(69.0%)를 받았다. 김 대표는 "땀...
2024.06.14 19:54
통일부, 대북전단 단체 1곳과 면담…살포 자체 요청은 안해
대북 전단을 빌미로 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로 남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통일부가 대북 전단 단체와 면담에 착수했다. 통일부는 14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대북 전단 단체 1곳과 면담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면담 내용에 관해 "비공개 면담이어서 논의 내용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앞으로도...
2024.06.14 19:06
이연희, 이재명 비판한 오세훈에 “본업 뒷전…야당 대표 공격에 재미붙여”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이재명 대표를 비판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야당 대표 비난에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서울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자기 식구들의 비리를 예방하는 데 힘써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5세 훈’ 시장님, 이제 그만...
2024.06.14 18:56
‘분당과학고 열풍’ 이끈 김은혜 “반드시 유치”…성남시장도 동참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재선·경기 성남분당을)은 14일 “분당과학고 유치,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분당 주민 305분께서 분당과학고 유치에 대한 의견을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제 페이스북에 과학고 설문 QR 코드를 올...
2024.06.14 18:17
尹, 우즈벡에 2700억 규모 고속철 수출 성과…“공급망 협력 극대화” [종합]
올해 우즈베키스탄에 우리나라의 고속철 차량이 최초로 수출된다. 현대로템의 제품으로 27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 간 인프라 협력이 변환점을 맞게 됐다. 아울러 양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대...
2024.06.14 18:00
尹-우즈벡 정상 공동언론발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언론발표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
2024.06.14 17:36
[속보] 尹 “한국 고속철 차량 첫수출, 철도분야 협력 전반 확대”
[속보] 尹 “우즈벡에 한국 고속철 차량 첫수출, 철도분야 협력 전반 확대”
2024.06.14 17:21
[속보] 고속철 첫 수출…우즈벡과 42량 계약
[속보] 고속철 첫 수출…우즈벡과 42량 계약
2024.06.14 17:13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