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野복지위, 서울대병원·비대위 면담…"의·정 협의체 구성 찬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서울의대·병원의 무기한 휴진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 및 병원 집행부와 면담을 가졌다. 비대위는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행정조치를 취소하고, 상설 의·정 협의체를 구성하며 의대 정원과 관련해서는 의료계와 논의를 해달라는 것이 정리된...
2024.06.16 13:46
‘대세론’ 한동훈 등판 초읽기에…원외당대표-조직력-총선책임 견제구 [이런정치]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7월 전당대회를 놓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견제구가 당 안팎에서 쏟아지고 있다.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란 말이 나올 만큼 대세로 자리잡았지만, 대권·당권을 노리는 여권 ‘빅샷’들의 견제는 이어지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이 넘어...
2024.06.16 13:23
북, 日자위대 참여한 美 '용감한 방패' 훈련 비난
북한이 일본 자위대가 참여한 미국의 '용감한 방패(Valiant Shield 22)' 훈련을 비난하며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으로 지역정세는 심상치 않게 번져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미군이 일본 자위대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연습 소동을 벌려 ...
2024.06.16 11:52
한총리 "의대 증원 무효 수용 불가…집단휴진 신뢰 무너뜨려"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휴진에 대해 "의사와 환자가 수십 년에 걸쳐 쌓은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의대 정원 증원 무효화는 수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qu...
2024.06.16 11:25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대통령실은 16일 종합부동산세를 초고가 1주택과 가액 총합이 매우 높은 다주택 보유자에게만 물리고, 상속세는 세율을 최고 30% 수준까지 대폭 인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종부세와 관련 "기본적으로 주택 가격 안정 효과는 미미한 반면...
2024.06.16 10:35
與송언석, 재정건전화법 발의…"국가채무비율 45% 이하 유지"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범정부적인 재정 건전화 정책을 위해 법적,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 내용의 법안을 16일 대표 발의했다. '재정 건전화법 제정안'은 재정 준칙을 도입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총액 비율을 45% 이하로 유지하고,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도 2% 아래로 관리하도록 했다. 또...
2024.06.16 09:08
尹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16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지난 10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11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잇달아 방문하며 각국 정상과 회담했다. 윤 ...
2024.06.16 08:51
尹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에서 5%P↑…다시 순방 효과?[數싸움]
야권의 4·10 총선 압승에 취임 후 최저치인 21%까지 떨어졌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만에 5%포인트(P) 급등했다. 윤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중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 이유로 ‘외교’가 다시 떠오르면서, 윤 대통령의 ‘순방 효과’가 다시 나타났다는 해석도 ...
2024.06.16 07:21
尹, ‘핵심광물 협력’ 중앙亞 순방 끝…K-실크로드 지지 확인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핵심광물 공급망을 갖추고, 각국 정상들로부터 K- 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외교 지평을 중앙아시아로 확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
2024.06.16 04:05
[속보] 尹, 중앙亞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서울도착
[속보] 尹, 중앙亞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2024.06.16 03:47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