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영부인 문자 읽씹’ 한동훈 “논란 제기 자제하라, 당무 개입”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6일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에 답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해 “전당대회 개입이자 당무 개입”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후보는 이날 SBS뉴스 유튜브 채널의 ‘정치스토브리그’ 코너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저는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으...
2024.07.06 14:58
민주, '탄핵 반발' 검찰총장에 "김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
더불어민주당은 6일 검사 탄핵이 불법 행위라며 반발하는 이원석 검찰총장을 향해 "허세 부리지 말고 살아있는 권력인 김건희 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고 말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위 의혹에 휩싸인 공무원 징계에 대해 기관장까지 나서 입법부를 공격하는 부처가 대한민국에 어디 있느냐&qu...
2024.07.06 14:38
“누가 공무원 하겠어”…9급 초임 최저임금보다 16만원 많은 수준
9급 초임(1호봉) 공무원의 월평균 급여액이 민간 최저임금보다 16만원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급 1호봉은 매달 본봉 187만7000원, 직급 보조비 17만5000원, 정액 급식비 14만원, 정근수당 가산금 3만원을 더해 세전 222만2000원을 받는다. 세금을 제하면 실수령액은 이보...
2024.07.06 10:51
필리버스터 중 ‘잠든’ 의원들 논란에…인요한 “언론이 야단 맞아야”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막기 위해 국민의힘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한 가운데, 졸고 있는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은 국민의힘 최수진·김민전 의원이 "너무 피곤해서 졸았다"며 사과했다. 그런데 이를 두고 같은 당 인요한 의원은 "언론이 야단을 맞아야 한...
2024.07.05 19:07
조국 “새로운 유형의 극우 독재정권과 두려움없이 맞설 것”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고(故) 이한열 열사 37주기인 5일 “2024년의 이한열이 되어, 새로운 유형의 극우 독재정권과 두려움 없이 맞서겠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엄혹했던 그 시절을 함께 보냈던 우리는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2024.07.05 18:03
한동훈 “김건희 여사 문자, 사과하기 어려운 사정 강조…답 부적절”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올해 초 명품백 의혹에 관한 김건희 여사의 사과 문자를 받고도 답하지 않았던 것과 관련해 “실제로는 사과를 하기 어려운 이런 저런 사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취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KBS &lsq...
2024.07.05 17:38
박지원, ‘김건희-한동훈 문자’ 의혹에 “국정개입설 파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사과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위원장이 진실을 밝히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공화국의 말로는 음모로 분화된다”며 이...
2024.07.05 15:48
‘한동훈 문자 묵살’ 원희룡 “책임있는 답변해야…나경원 “판단 미숙 사과해야” [이런정치]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은 5일 경쟁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이 올해 초 김건희 여사의 사과 문자를 묵살한 것과 관련해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rsq...
2024.07.05 15:29
尹, 나토정상회의 3년연속 참석 "나토·아태4개국, 북러에 강력한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8∼11일 미국 하와이와 워싱턴DC를 방문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한 강력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며 "나토 동맹국들과 인도&m...
2024.07.05 15:12
이성윤,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공수처 검사 정원 2배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검사 정원 수를 현행보다 2배 늘리는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수처 검사 정원을 현행 25명에서 50명으로 늘리고, 수사관 수도 현행 40명에서 7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2024.07.05 14:37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