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동훈 “만찬 성과? 그냥 저녁 먹었다…尹과 허심탄회한 논의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 성과와 관련해 “그냥 저녁을 먹었다”며 “소통의 과정이라고 길게 봐주시면 어떨까 싶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일도양단으로 성과가 있다, 없다고 말할 것이 아니다”며 “대통령실에서도...
2024.09.25 15:21
한덕수 “세종 공동캠퍼스, 교육개혁 차원서 의미 매우 커”
한총리 "세종 공동캠퍼스, 교육개혁 차원서 의미 매우 커" 개교 기념 비전 선포식 축사…"세종의 '핫플레이스' 되길"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세종 공동캠퍼스는 교육 개혁의 차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세종시 집현...
2024.09.25 15:19
정부 “日, 내일부터 원전 오염수 9차 방류 모니터링 철저"
우리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9차 방류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을 실시키로 했다.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은 "그간 대응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방류 데이터와 후쿠시마 인근 해역의 삼중수...
2024.09.25 15:05
尹 “일·가정 양립 기업에 세제혜택-세무조사 유예 강구”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일, 가정 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검토하고, 국세 세무조사 유예와 같은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 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열린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2024.09.25 14:35
[속보] 尹 "일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에 국세조사 유예 강구"
[속보] 尹 "일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에 국세조사 유예 강구"
2024.09.25 14:16
유승민, 尹·韓 만찬에 “검사 출신 2명의 한심한 정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검사 출신 두 사람의 이런 한심한 정치는 정치가 아니다”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날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지도부의 첫 만찬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의료사태의...
2024.09.25 14:15
두 쪽 난 지상방산전시회…‘DX KOREA’ 25일 먼저 개막
국내 지상무기방산전시회가 주최 측 간 갈등으로 끝내 둘로 쪼개져 개최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4)이 25일 먼저 개막했다. 한국방위산업학회와 디펜스엑스포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6회 DX KOREA 2024는 25~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연말 대한민국방위산...
2024.09.25 11:49
“중대재해 서류 제출 간소화 등 현장 의견 적극 반영”
“중대재해처벌법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검토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헤럴드경제·대륙아주 공동 주최 ‘중대재해예방 산업안전법...
2024.09.25 11:40
용산 “尹, 풀려고 손 내밀었다” 친한계 “韓에 대화 기회 안줘”
“이것(추가 독대 요청)을 왜 언론을 통해 알리냐. 언론 플레이로 이용 당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냐.” (대통령실 관계자)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다면 의료개혁이나 특검법에 관한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나. 그럴 기회 자체를 안 줬다.” (국민의힘 친한계 지도부 ...
2024.09.25 11:19
‘친명 좌장’ 정성호 “금투세 폐기가 낫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5선의 정성호(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해 아예 폐기하는 게 낫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금투세와 관련해 당 차원 공개토론회 형식의 정책총회를 개최한 터라 사실상 당론을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친명 핵심 인사가 &lsquo...
2024.09.25 11:19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