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연금개혁 정부안 발표 앞두고…다시 불붙은 여야 신경전 [이런정치]
연금개혁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재개됐다. 이르면 이달 말 예상되는 대통령실의 정부안 발표를 앞두고 논쟁이 다시 불붙는 모습이다. 여당은 자체 토론회를 열고 국회 차원의 상설 특별위원회 구성을 압박한 반면, 야당은 정부의 진정성을 겨냥하고 있다. 與 “9년 아닌 70년은 갈 구조 만들어야”…공...
2024.08.25 06:00
유승민 “살릴 수 있었던 국민 죽어가…尹대통령 결자해지해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을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지금 가장 급한 일은 의료붕괴 사태”라며 “정부가 살리겠다던 필수, 응급의료부터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대정원을 늘려 10년...
2024.08.24 20:03
與, 김건희 명품백 수심위 회부에 “檢, 적정절차 따라 공정판단할 것”
국민의힘은 24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외부 견해를 듣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적정한 절차에 따라서 공정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 후 기자들의 관련...
2024.08.24 15:31
홍준표 “日 오염수 방류, 5~10년 후 온다 선동…꼭 그렇게 정치해야 되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 지 1년이 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괴담선동 1년이 됐는데 이젠 그 오염수가 5년, 10년 후 온다고 선동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괴담정치로 국민을 선동해 나라의 혼란을 초래해서 무엇을 노...
2024.08.24 14:57
대통령실, 체코 원전 美 기업 제동에 "한미 동맹 하 긴밀 협의"
[해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겪는 것과 관련, 대통령실은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미국측과 지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한·미 양국 정부 간에는 원...
2024.08.24 14:24
與 “野, 또다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공포 마케팅”
국민의힘은 1년을 맞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공포 마케팅’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지난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오염수 방류를) 극렬하게 반대하며 ‘방사능 범벅 물고기’, ‘세슘 우럭&rsqu...
2024.08.24 14:24
민주 “수사심의위로 김여사 죄 가려지지 않아…특검열차는 출발”
24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외부 견해를 듣기로 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수사심의위를 소집한다고 김 여사와 검찰의 죄가 가려지지 않는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수사심의위는...
2024.08.24 11:43
‘노태우 동서’ 금진호 전 상공부 장관 별세…향년 92세
노태우 전 대통령과 동서지간으로 알려진 금진호 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금 전 장관은 1932년 경북 봉화에서 출생해 대구 대륜고,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6·25 전쟁중이던 1951년부터 1956년까지 육군 장교로 복무하고 대위로 예편한 뒤 1960년대 초부터 공직자 생활을...
2024.08.24 10:30
개발 35년, 업그레이드 25년?…세기의 망작(亡作) 인도 아르준 전차[오상현의 무기큐브]
인구수 세계 2위, GDP 세계 3위의 나라 인도. 아르준 전차는 이런 엄청난 나라가 만든 전차입니다. 1947년 8월 15일. 인도는 우리나라 보다 2년 늦게 영국으로부터 독립합니다. 하지만 독립 직후 이슬람 세력을 중심으로 한 파키스탄 자치령과 힌두교 세력을 중심으로 한 인도 자치령 간의 내분이 일어났고 결국 1950년 인도...
2024.08.24 10:00
北 백서 “나토는 세계 최대 전쟁 동맹…아태에 새로운 전운 몰아와"
북한은 2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 전쟁동맹”이라며 나토가 유럽을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전운을 몰아오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이라고 맹비난을 쏟았다. 북한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나토 조약 발효 75주년인 이날 펴낸 ‘극단한 패권...
2024.08.24 08:33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