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속보] '김종인 비대위' 논의하려던 통합당 상임전국위 '과반 미달' 불발
[속보] '김종인 비대위' 논의하려던 통합당 상임전국위 '과반 미달' 불발 yul@heraldcorp.com
2020.04.28 14:44
통합당 당선자들, ‘김종인 비대위’ 결론 못내…전국위 예정대로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당선자들이 28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여부를 두고 격론을 벌였으나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결국 최종 비대위 전환 여부는 같은 날 오후 예정된 전국위원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심재철 통합당 당대표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
2020.04.28 14:13
100% 지급에 합의했지만, 재원 마련 방법두고 막판 신경전
재난지원금 재원을 놓고 정치권이 다시 한 번 신경전에 나섰다. 지급 범위를 100%로 늘리는 데에 사실상 합의했지만, 재원 마련을 위한 정부의 지출 조정 규모를 놓고 정부와 여야가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2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세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될 경우 지...
2020.04.28 12:32
김연철 통일장관 “金 특이동향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확산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과 관련해 ‘특이동향은 없다’는 정부 공식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김 장관은 이날 “김 위원장의 특이동향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한국 측은 정보역...
2020.04.28 11:58
조해진 “40대 기수론 말하며 당대표는 80대 김종인?…앞뒤 안맞다”
조해진 미래통합당 경남 밀양 당선인은 28일 김종인 통합당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0년대생 경제전문가 대선후보’를 거론한데 대해 “그게 시대정신에 맞는 부분이 일정부분 있고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그보다 더 중요한 당 대표를 3040대가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조 당선인은 이날 오전 TBS...
2020.04.28 11:40
[속보]靑 “남북 철도협력, 美와 긴밀한 협의”
청와대는 28일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계기로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이 53년 만에 복원되는데 대해 “미국과 긴밀히 협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남북 철도협력 사업과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국토교통부와 통일부는 지난 휴전선 아래 강원도 고성군...
2020.04.28 11:31
[21대 국회, 주목! 이사람 - 대구 동구을 강대식 당선인] ‘죽음의 계곡’ 넘어 생환한 개혁보수…“통합당, 패배를 재탄생 계기 삼아야”
강대식(61) 미래통합당 당선인(대구 동구을)은 21대 국회가 문을 열기 전부터 ‘개혁보수’로 분류되고 있다. 유승민 통합당 의원 등 개혁 성향 인물들과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등 소위 ‘죽음의 계곡’을 함께 넘은 인물이어서다. 그의 지역구는 유 의원을 4선 중진으로 만든 곳이기도 ...
2020.04.28 11:29
3파전 與 원내대표 선거…최대 변수는 초선·더미래·민평련 표심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가 ‘친문’ 김태년·전해철 의원과 ‘비문’ 정성호 의원의 3파전으로 확정된 가운데 당 내 모임과 초선의 표심이 큰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결집력 강한 더미래·민평련=2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내엔 개혁 성향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와...
2020.04.28 11:28
갈길 잃은 보수…대권 잠룡은 ‘다다익선’?
“없어도 너무 없다.” 이제 20대 대선을 마주해야 하는 미래통합당에서 대권주자를 찾지 못하는 데 따라 들려오는 탄식이다. 전문가들은 오는 대선에서 통합당의 깃발을 들고 나설만한 인물로 9명을 꼽았다. 이들의 장점은 각각 ▷신선함 ▷확장성 ▷인지도 ▷전문성 등이었다. 전문가 중 상당수는 “지금으...
2020.04.28 11:26
지상욱, “역삼각형 형태 긴급재난지원금 요구” … 정세균 “이상적이나 어려워”
지상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역삼각형 형태 긴급재난지원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악영향 때문에 버티기 힘든 분들에게 사각지대가 있어선 안된다”라며 “좋은 정책은 효력과 결...
2020.04.28 11:23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