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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장성민 “한미동맹 약화 시도로 文 삼중고…‘쿼드+’ 참여하라”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쿼드 플러스(Quad +)에 적극 참여하라"고 주문했다. 쿼드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 주도로 만든 동북아·인도태평양 지역 집단 안보협의체다. 미국 외에 일본·호주·인도가 참여한다. 미국은 이에 한국·베트남&m...
2021.03.18 12:00
한미, 첫 대면 2+2회담서 이견 곳곳 노출…‘대북정책 조율’ 과제
한미 외교‧국방장관이 회담 공동성명문에 북핵문제와 관련한 표기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사실이 확인됐다. 18일 정의용 외교장관과 서욱 국방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방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서 “북한 핵·탄도미...
2021.03.18 11:59
[속보] 미 국무 "중국, 약속 일관되게 어겨와"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 국무 "중국, 약속 일관되게 어겨와"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3.18 11:57
[속보] 韓美 2+2회의, “한미일 3국 협력 계속해 나가기로”
한국과 미국은 18일 외교·국방장관 ‘2+2 회의’를 열고 미래지향적 한미일 3국 협력을 지속해 나나기로 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방한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2+2 회의를 갖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들은...
2021.03.18 11:53
吳-安 단일화 ‘연장전’ 돌입…“각자 후보등록 후 협상 지속”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가 결국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사이 협상이 18일 오전까지 끝내 평행선을 그으면서 후보등록 전 단일화는 사실상 무산됐다. 양측은 각자 후보 등록 후에도 단일화 협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9일로 예정된 투표용지 인쇄가 마...
2021.03.18 11:53
김남국 “LH직원들 ‘큰 도둑’ 되려면 오세훈만큼 뻔뻔해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부동산 비리 LH임직원과 오세훈 후보는 완전 판박이 닮은 꼴”이라며 서울 강남의 내곡동 땅 ‘36억원 셀프보상’ 의혹을 받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맹비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 후보는 꺼리낌없이 대놓고 해먹은 것이고, LH직원은...
2021.03.18 11:50
吳 “감정적 대응자제”...安 “직접 만나서 풀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안 후보는 최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을 통제하려는 ‘상왕’으로 비유한 데 따른 반응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오 후보의 비판을 뒤로 한...
2021.03.18 11:37
오세훈-안철수, 19일 이전 단일화 무산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가 ‘벼랑 끝 대치’를 이어가면서 시너지 효과가 반감될 것이란 우려가 크다. 이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직접 약속한 17~18일 여론조사 후 19일 단일후보 선출은 무산됐다. 단일화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유권자들의 반감과 불신을 초래하고, 진통 끝...
2021.03.18 11:36
김종인 “정부, 쿼드 플러스에 동참하라...중국은 美 대체할 수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정부여당을 향해 “‘쿼드 플러스(Quad+)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쿼드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 주도로 만든 동북아 및 인도 태평양 지역 집단 안보협의체로 미국 외에 일본 호주 인도가 참여하고 있다. 미국은 여기에 더해 한국, 베트남, 뉴질랜드까지 등이 ...
2021.03.18 11:36
‘한미동맹 강화’ 내세워 대중·대북·대일 3대 숙제 안긴 美
미국 국무·국방장관의 11년 만의 동시방한은 사실상 문재인 정부에 정책공조를 위한 대(對)중·대북·대일정책 전환이라는 3대 숙제를 안겼다. 18일 한미 양국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5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담’을 열었다. 공동성명은 ▷한미동맹 ▷ 한반도 문제 ▷한미일 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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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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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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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