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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영수회담 공개발언 “긴급 민생 회복 조치 적극 검토해 달라”
이재명, 영수회담 공개발언 “긴급 민생 회복 조치 적극 검토해 달라”
2024.04.29 15:48
안철수, 차기 대통령 묻는 질문에…"저요!" 손 번쩍 들었다
지난 대선에 출사표를 낸 후 막판에 윤석열 대통령(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과 막판에 단일화를 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 뜻을 밝혔다. 안 의원은 2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의 SNL '맑눈광이 간다' 코너에서 '누가 다음 대통령이 돼야 이 나라가 나아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
2024.04.29 15:12
역대 최저 위기 尹지지율…‘영수회담’으로 민심 돌릴까[數싸움]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4·10 총선 참패 후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에 이르며 국정 운영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이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29일 오후 2시께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이...
2024.04.29 14:56
외교·국방 장관, 호주 총리 만나 “인태전략 공조 강화” 논의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9일 호주 캔버라에서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예방했다.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두 장관은 호주 총리와 만나 고위급 교류와 인도·태평양전략, 국방·방산협력, 경제협력과 북핵·북한 문제 ...
2024.04.29 14:42
[속보] 尹, 이재명 대표와 조금 전 영수회담 시작…진행 중
[속보] 尹, 이재명 대표와 조금 전 영수회담 시작…진행 중
2024.04.29 14:36
허은아 당권 출사표…“3년 뒤 개혁신당 대통령 탄생시킬 것”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허은아가 개혁신당의 첫 스토브리그에 가장 적합한, 준비되고 검증된 당대표라고 감히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토브리그는) 스포츠에서 한 시즌이 끝...
2024.04.29 13:45
北, 화살머리고지 도로도 지뢰 매설…軍 “필요한 조치 실시중”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에 이어 남북이 공동유해발굴을 위해 조성한 화살머리고지 인근 도로에도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사실을 묻는 질문에 “북한은 지난해 말 사실상 9·19 남북군사합의를 전면 파기 선언했고 군사적 복원 조치를 했...
2024.04.29 11:44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전당대회 모드 돌입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 실무를 맡을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다. 판사 출신인 황 전 대표는 신한국당 시절부터 보수정당에 몸담아 온 원로 인사로, 박근혜 정부 초반 당대표를 지내며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총선 참패 이후 당 안팎에서 쇄신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중심을 ...
2024.04.29 11:20
‘찐윤’ 이철규 대세론에 與 원내대표 주자들 불출마·장고
5월 3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찐윤(진짜 윤석열계)’ 이철규 의원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다. ‘비윤(비윤석열계) 대항마’로 여겨졌던 김도읍 의원은 고심 끝에 불출마를 선언했고, 다른 주자들은 장고에 돌입했다. 29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22대 총선 보수정당의 험지인 수도권에...
2024.04.29 11:18
민주당, 尹-李 첫 회담후 제2 양곡법·특검법 강공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에도 민주당 내에선 그간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온 법안들과 각종 특검법에 대한 강행 처리를 예고해 전운이 감돈다. 민주당은 ‘제2 양곡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의 처리를 위해 5월 내내 국회를 열어둘 태세다. 29일...
2024.04.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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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