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급물살 ‘버닝썬-경찰 유착’ 수사…관건은 돈거래·사건청탁 여부
[헤럴드경제]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직 경찰관이 구속되고 이 클럽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담당했던 현직 경찰관이 입건되는 등 유착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버닝썬이 사건 무마를 위해 전직 경찰관에게 건넨 돈이 실제 사건을 맡았던 현직 경찰...
2019.03.17 19:45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홍수·산사태로 최소 68명 사망
[헤럴드경제]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서 폭우로 인한 돌발성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68명이 숨지고 69명이 실종됐다.17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파푸아 주 자야푸라 군(郡) 센타니 지역에선 현지시각으로 전날 오후 6시부터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이...
2019.03.17 19:05
靑 “북ㆍ미 모두 협상지속 의사는 분명”
[헤럴드경제] 청와대는 17일 하노이 담판 결렬 이후 북미 간 냉각 기류가 확산하는 상황에도 북미 모두 지난 1년간 협상을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만큼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하노이 회담 이후 3가지 큰 기류가 있다”고 전제한 뒤 “(우선) 북미 모두 2017...
2019.03.17 18:59
충격의 뉴질랜드 테러, 단독범행인듯…사망자수 50명으로 늘어
[헤럴드경제]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모스크) 2곳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총기 테러의 사망자 수가 50명으로 늘었다.AFP와 로이터·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찰은 17일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이로써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사망자는 50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50명으로 ...
2019.03.17 18:13
하노이 회담 결렬 후 잦아진 북ㆍ러 접촉
[헤럴드경제] 지난달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후 북한과 러시아의 접촉이 부쩍 잦아진 모습이다.러시아 상원 대표단이 16일(현지시간) 북한을 방문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대표단에 포함된 세르게이 키슬랴크 상원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은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후 “이번 방북 목표는...
2019.03.17 18:12
나경원 “공수처ㆍ수사권 조정은 좌파독재 장기집권 계획”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7일 “일부 야당을 현혹시켜서 이 정권과 여당이 결국 하겠다는 것은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이며 이건 좌파독재장기집권 플랜”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이념독재·4대악법 저지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19.03.17 17:58
반기문, 미세먼지 기구 위원장직 수락…청와대가 공식 요청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청와대가 제안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직을 사실상 수락했다.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에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전날반 전 총장을 만나 위원장직을 맡아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
2019.03.17 17:48
靑 “북ㆍ미 관계, 과거로의 회기는 없어”
[헤럴드경제] 청와대는 17일 하노이 담판 결렬 이후 북미 간 냉각 기류가 확산하는 상황에도 북미 모두 지난 1년간 협상을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만큼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하노이 회담 이후 3가지 큰 기류가 있다”고 전제한 뒤 “(우선) 북미 모두 2017...
2019.03.17 17:27
文대통령, 20일 경제운영 방향점검
[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보고받는 등 경제·민생문제에 집중하는 행보를 이어가기로 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20일 대내외 경제 상황과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경제부총리 보고를 받고 정부 대책과...
2019.03.17 17:26
민주당 “황교안, 김학의 성접대 의혹 사건 개입 여부 밝혀야”
당시 직속상관 황교안‘ 거론하며 공세 지속 ’북미협상 교착‘엔 “섣부른 평가 말고 면밀히 상황 주시”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한국여성의전화`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1033개 단체 공동주최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진상규...
2019.03.17 16:59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