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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숙원 이뤘다” 한국군 첫 통신위성 쾌거
한국군 최초의 군사위성이 21일 미국 플로리다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 전용 위성을 보유한 국가로 기록됐다. 방위사업청은 21일 “군 위성통신체계-II 위성체 ‘아나시스(ANASIS) 2호’가 오전 6시 30분(현지시간 20일 오후 5시 30분)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공...
2020.07.21 11:14
김경수 與 성비위 의혹 관련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할 숙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1일 여권 지자체장 중심의 성추문 의혹과 관련해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할 숙제”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고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가 성평등 문제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나 여성 지위와 관련해서 아직까지 다른 사회부문에 비...
2020.07.21 11:08
소병훈 “정권 재창출 선봉 서겠다”…최고위원 출마 선언
소병훈 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갑) 의원은 21일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 서겠다”며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무부총장으로서 공천시스템을 마련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당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
2020.07.21 11:06
[헤럴드pic] 발언하는 김태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현안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1 10:41
[헤럴드pic]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1 10:41
[헤럴드pic] 손잡은 주호영-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나 손을 잡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1 10:40
[헤럴드pic] 손잡은 김태년-주호영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1 10:40
[헤럴드pic] 밝은표정의 추미애 장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본회의에 참석해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연설을 듣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1 10:40
[헤럴드pic] 자리에 앉는 추미애 장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1 10:40
김태년, “행정수도 완성 특위 만들자”…與 특별법 추진, 안되면 ‘개헌’
부동산 가격 폭등과 그린벨트 해제 논란으로 곤경에 처한 여권이 ‘행정수도 완성’ 카드로 반격에 나섰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한 대책으로 국회 차원의 ‘행정수도 완성 특위’를 제안하며 야권을 압박했다. 여권의 당·대권 주자들도 국회와 청와대까지 포함한 행정수도 완전 이전을...
2020.07.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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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