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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남부권 순환버스, 1대당 하루 평균 420명 이용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해 12월 2일 첫 시동을 건 도심 순환버스 3개 노선 가운데 남부권 순환버스 80A·B 노선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이며 조기에 안착했다고 26일 밝혔다. 1979년부터 운영해 온 격자형(X자형) 시내버스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도심 순환버스는 남부권 ‘해양...
2021.03.26 09:30
강원 고성군, 저소득 노인 식사배달 운영실태 조사
강원 고성군은 홀로 생활이 어려워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노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식사배달사업에 대한 운영실태 조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말까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미만인 가구의 60세이상 어르신으로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독...
2021.03.26 09:25
김종인 “오세훈, 5~7%p로 이길 것…안철수, 입당했으면 후보 됐을텐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같은 당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5~7%포인트 차로 무난히 이길 것으로 내다봤다. 김 위원장은 당 일각에서 '비대위 연장론'이 거론되는 데 대해 "나는 오는 4월 8일부터 여기서 사라질 것"이라...
2021.03.26 09:17
[헤럴드pic] ‘2번 오세훈입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증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26 08:58
[헤럴드pic] 선거유세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양천로 증미역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26 08:57
[헤럴드pic] 시민들과 인사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양천로 증미역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하며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26 08:57
[헤럴드pic] 손 흔드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양천로 증미역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26 08:57
[헤럴드pic] 출근인사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양천로 증미역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하며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26 08:56
국민의힘 “안철수 개별입당” vs 국민의당 “합당”…물밑 ‘기싸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하나의 당으로 온전히 통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공동 선대위를 꾸리는 등 부쩍 가까워졌지만, 물밑에선 상대를 향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어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당 지도부는 한 배를 탈 필요성을 놓곤 이의가 없지만, 통합 건을 놓곤 서로 다...
2021.03.26 08:48
박영선 "吳, 서울시장 할 일 구분 못해…경험 제대로 한 거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서울시장이 할 수 있는 일과 안 할 일을 구분을 못하고 있다"고 재차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서 오 후보의 TBS(교통방송) 지원 중단 고려, 취임 일주일 내 상계동·목동 안전진단 착...
2021.03.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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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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