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특별기고] 사학법 개정, 공정 임용·민주적 운영 위한 것
시작부터 깨끗하고 바르게 해야 할 일이 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아이들 앞에 교육자로 서는 일은 더 그렇다. 얼마 전 경기도 모 사립고에서 지원자 수백명을 들러리 세운 채 돈을 받고 채용시험 문제를 사전 유출해 13명을 교사로 채용한 사건이 있었다. 사학의 교사 채용 비리는 지금 우리 사회 화두인 공정에 대한 문제...
2021.09.08 11:39
여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논의” 야 “언론중재법 완전파기해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8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양당의 인사가 모인 ‘8인 협의체’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18일간 활동한다. 여야 대표는 언론중재법과 관련 양자간 TV토론에 구두합의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에선 그동안 언론 자유를 위축시키는 형법 조항으로 꼽혀왔던 ...
2021.09.08 11:34
고발장 누가 썼나, 제보는 누가...의혹 확산 ‘대선정국’ 파장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지만,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데 그치며 진실공방은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실제 고발장을 작성한 주체가 누구인지와 조작 가능성,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개입 여부, 제보자의 신원과 배후 등이...
2021.09.08 11:34
김웅 “고발장 받았는지 기억 안난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검찰로부터 여권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일관했다. 김 의원은 수사기관에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되레 공을 넘겼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서 “...
2021.09.08 11:34
文 '대선 공약'발굴 산업부 차관 '질책' “재발하면 엄중 책임"
문재인 대통령이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대선공약 발굴을 직원들에게 지시한 것과 관련 “매우 부적절하다”며 강하게 질책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8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차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며, “다른 부처에서도 ...
2021.09.08 11:34
“기득권공화국을 ‘기회공화국’으로”…김동연, 대선 출마 공식선언
‘제3지대’에서 뛰고 있는 김동연(사진) 전 경제부총리가 8일 “나라를 기득권 공화국에서 기회 공화국으로 완전히 바꾸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유튜브 채널 ‘김동연 TV’를 통해 ‘새로운 10년, 조용한 혁명’을 주제로 출마 선언문을 발표했...
2021.09.08 11:34
안승남, “민원인이 만족하는 친절행정 구현하겠다”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현장근무자, 운전원, 교환원, 청경 등 일부 직원을 제외한 구리시 6급 이하 직원 약 720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정확·신속·친절한 전화 응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원 서비스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문조사기관에...
2021.09.08 11:29
진중권,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국민면접' 면접관으로
국민의힘은 오는 9~10일 이틀간 진행되는 대선 경선 후보 국민면접의 면접관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 시그널 면접'의 면접관으로 진 전 교수와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를 섭외했다"고 했다. 사회는 신율...
2021.09.08 11:29
[속보]文대통령, '대선공약 주문' 산업부 차관에 "매우 부적절" 질책
[속보]文대통령, '대선공약 주문' 산업부 차관에 "매우 부적절" 질책
2021.09.08 11:18
'최강욱 고발장' 쓴 변호사 "‘손준성 전달’ 초안 본 적 없다"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이 지난해 8월 검찰에 제출한 이른바 '최강욱 고발장'은 당이 제공한 '초안'을 바탕으로 쓰였던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다만 고발장을 쓴 당 법률자문위원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당에 전했다는 초안이 아니다. 본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
2021.09.08 11:16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