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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희숙 사직안, 찬성 188표로 가결…野 "결단 존중한다"
부친의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의원직 사직안이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국민의힘은 "윤 의원의 결단을 존중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 윤 의원의 사직안을 상정해 투표에 부쳤다. 사직안은 총 투표수 223표 중 찬성 188표, 반대 23표, 기...
2021.09.13 14:54
文대통령 "5년간 2조2000억원 투자해 백신생산 역량 늘릴 것"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앞으로 5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자해 백신 생산 역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 극복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영상 축사를 통해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의 한 축을 맡아 언제...
2021.09.13 14:40
[속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사직안, 본회의서 가결
[속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사직안, 본회의서 가결
2021.09.13 14:39
[속보] 국민의힘 윤희숙 사직안, 국회 본회의서 가결
국민의힘 윤희숙 사직안, 국회 본회의서 가결
2021.09.13 14:39
[속보] 윤희숙 사직안, 국회 본회의 가결
2021.09.13 14:39
이낙연 “본선 승리로 종로구에 보은” 약속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3일 지역구인 서울 종로 지구당 관계자들을 만나 국회의원직 사퇴 배경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종로구민으로 살면서 본선 승리로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종로사무소에서 지역위원회 핵심 관계자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대형...
2021.09.13 14:28
文대통령 "한·호주, 아태 대표 모범적 민주 국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호 "한국과 호주 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국이자 모범적인 민주주의 국가로서 당면한 감염병 대응과 기후환경, 그리고 군축 비확산 등 다양한 글로벌 분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호주의 피터 더튼 국방장관과 마리스 페인...
2021.09.13 13:59
송영길 “국정원 개입은 3류 소설”… 尹, 청문회 통과시킨 민주당 반성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익 신고자와 박지원 원장의 식사 자리를 꼬투리 삼아 국정원 개입을 운운하는 엉터리 3류 정치 소설을 쓰고 있다”고 국민의힘 측을 비난했다. 송 대표는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는 아주 전형적인 구태 정치”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또 윤석...
2021.09.13 11:58
전남 여수·광양항 동북아 물류허브 육성예산 반영
전라남도는 2022년 정부예산안에 국가무역항 활성화 사업으로 1265억 원이 반영돼 여수·광양항을 동북아 물류 허브로 육성하고 목포항은 서남권 핵심산업 지원 중심항만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광양항에는 8개 사업 790억 원이 편성돼 항만배후단지 확대와 신규 부두 건설 등을 차질 없...
2021.09.13 11:46
광양만권 입주기업 700개 매출액 8조 돌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2020년 기준 GFEZ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전년도(2019) 대비 입주 사업체는 8.5%, 종사자는 0.5%가 각각 늘어나는 등 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5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종사자...
2021.09.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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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