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1년前과 판박이…또 ‘봉숭아 학당’
한나라 새 지도부 당직인선 혼선·사사건건 대립각한나라당 신임 지도부가 최근 당직인선 등에 대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은 정확히 1년 전 출범했던 전임 지도부를 그대로 닮았다. 이해에 따라 시작부터 반목하는 듯한 모습은 ‘봉숭아 학당’이라는 오명을 여전히 씻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새 지도부는 지난 5일 업...
2011.07.08 11:19
정부, 택배기사에 산재ㆍ고용보험 적용
정부가 3만명에 달하는 택배기사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택배기사들을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 포함하고 산재ㆍ고용 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 1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국토해양부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가 함께...
2011.07.08 11:06
‘총기사고’ 소초장·상황부사관 영장신청
연대장 문책·가혹행위도 수사지난 4일 해병대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을 수사 중인 군 수사본부는 해당 부대의 소초장과 상황부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소초장은 부대원 관리에 소홀했기 때문이고, 상황부사관은 사건 발생시간에 무기고를 비워 사건의 단초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군 관계...
2011.07.08 11:04
‘봉숭아한당’ 1년전하고 똑같네…
한나라당 신임 지도부가 최근 당직인선 등에 대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은 정확히 1년전 출범했던 전임 지도부를 그대로 닮아 있다. 이해에 따라 시작부터 반목하는 듯한 모습은 ‘봉숭아 학당’이라는 오명을 여전히 씻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새 지도부는 지난 5일 업무 시작 첫날부터 ‘계파배제’ 발언과 민생정책...
2011.07.08 10:56
외교부, 2011 외교백서 국문본 발간
외교통상부는 2010년 한 해 동안의 국제정세 분석과 우리 정부의 주요 외교활동 실적을 종합 정리한 ‘2011 외교백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외교백서는 주요 외교사안 및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학계, 언론계 등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1990년부터 매년 발간됐다. 총 324쪽 분량의 ‘2011 ...
2011.07.08 10:54
한나라당, 정부에 최저임금위원회 정상화 촉구
한나라당이 파행 중인 최저임금 심의위원회의 정상화를 정부에 촉구했다.8일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최저임금 심의위원회 파행되고 있으므로 한나라당은 최저임금위원회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해서 최저임금 논의 최선 다할 것으로 노동부장관에게 촉구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정부와 노동계 측은 적...
2011.07.08 10:51
이주영 “왜곡된 역사교과서가 정부 반감 불러일으켜”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8일 “우리 한국사 교과서를 보면 여전히 현대사에 대해 좌편향적이고 자학적인 사관으로 돼 있으며 왜곡된 내용이 고쳐지지 않은 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6종의 교과서가 있는데 2종은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 독재 표현...
2011.07.08 10:45
얼어붙은 한반도 정세..평창 이벤트가 남북관계 개선 모멘텀되나
남북간 냉각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향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정세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제사회의 시선이 앞으로 한반도로 더욱 모아져 북한으로선 무모한 도발행위에 따른 부담이 커지게 됐고, 우리 정부로서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남북관계를 안정...
2011.07.08 10:45
‘일중독’ 국무총리, 회의 하나 더 만든 이유
타고난 워커홀릭으로 유명한 김황식 국무총리가 일거리 하나를 스스로 떠안았다. 8일 오전 개최한 제1차 ‘서민생활 대책점검회의’다. 한달에 한번 여는 이번 회의는 서민생활과 밀접히 연계된 문제만을 집중 논의한다. 이날 올라온 안건도 택배ㆍ퀵서비스 기사 근무여건 개선방안, 비주택거주가구 주거안정대책 등이었다....
2011.07.08 10:41
감사원 “서울시, 불리한 금리조건으로 94억원 손실”
서울시가 부족재원 확보를 위해 시중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과정에서 당초 은행이 제안했던 조건보다 불리한 금리조건을 그대로 수용하는 바람에 94억원의 재정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8일 감사원이 공개한 서울시 기관운영감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예산 조기집행에 따른 부...
2011.07.08 10:32
23611
23612
23613
23614
23615
23616
23617
23618
23619
23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