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근혜“保守 삭제 하지마라”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당 정강 개정과 관련해 논란이 됐던 ‘보수’ 표현을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관련기사 4·5면박근혜 비대위원장은 12일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당이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를 시대 변화에 맞게 다듬는 것은 필요하지만 정책쇄신 작업이 진행 중인 과정에서 보수 관련 논쟁이 계속 벌어...
2012.01.12 11:38
한나라, ‘보수’용어 유지. “더 이상 논의 안해”
한나라당 정강 정책에서 ‘보수’라는 용어를 삭제하고 당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보수 용어 삭제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황영철 대변인은 12일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에게 “비대위에서는 더이상 보수 삭제 논의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보수 삭제 논의가 여타 쇄신 ...
2012.01.12 11:37
김정일 시신도 미라로 영구보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생전모습으로 모신다”공표父子시신 관리비용 年 17억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아버지 김일성 주석에 이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미라 형태로 영구 보존된다. 부자(父子)의 시신을 이처럼 모두 영구 보존하는 데만도 연간 17억원가량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
2012.01.12 11:35
아군 한나라서도…박희태 국회의장 사퇴요구 비등
한나라당이 2008년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의원에게 돈봉투를 건넨 것으로 지목된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지난 11일 박 의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결의한 것에 이어 여당 내부에서도 “검찰이 부담 없이 수사할 수 있도록 박 의장 스스로가 의장직을...
2012.01.12 11:29
돈봉투 주범 의혹 친이계 사실상 사망선고?
핵심측근 연일 수사선상에무더기 사법처리 가능성도지난해 5월 원내대표 낙선 이후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아온 친이계가 2008년 한나라당 돈봉투 파문으로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다. 최악의 경우 무더기로 사법처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돈봉투 파문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정권...
2012.01.12 11:29
"당대표직 없애라"…"주민소환제 도입하라"
여야 정치권이 돈봉투 근절을 위해 중앙선관위에 전대를 위탁키로 결정했지만 눈 가리고 아웅일 뿐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선거를 감시하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며 금품선거 관행을 근절하려면, 보다 근원적인 ‘정당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그중 정당의 힘이 지나치게 비대한 한국정치의 구조를 바꿔야...
2012.01.12 11:25
軍 신종 해킹메일 기승…사이버 안보 초비상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을 분석한 자료가 첨부되거나 미군 장교를 가장한 신종 해킹 메일이 연초부터 군 관계자들에게 발송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이버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군의 한 관계자는 12일 “지난 1일 발표된 북한 신년 공동사설을 분석한 자료라는 제목의 첨부파일이 붙은 신종 해킹 메일이 군인들에게 발송되...
2012.01.12 11:25
全大혁신 선언…민주 ‘3無 정치실험’
① 계파 밀어주기 실종② 주자간 합종연횡 퇴출③ SNS열풍 세몰이 실종“기존의 전당대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12일 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 관계자의 말이다. ‘돈봉투 의혹’ 확산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민주당이 ‘전당대회 혁신’으로 난관을 정면 돌파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모바일 돌풍 ...
2012.01.12 11:25
<포토뉴스> “13일 본회의 소집 응해야”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12일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은 디도스 특검법 처리를 위한 13일 국회 본회의 소집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phko@heraldm.com
2012.01.12 11:24
참여저조·기준모호…‘슈스케式’ 민주 청년비례 대폭 손본다
“35세까지 제한 낀세대 외면흥미위주·경쟁형식도 문제”40대 전후 보좌관 법적소송‘당선 가능권’ 선발방식 논란신청자 적어 마감일 연기도당내 제도개선 필요성 대두민주통합당의 청년비례 대표제가 지원자 저조 등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 보좌진이 법원에 가처분 신청까지 제기하고 나서 선발방식과 관련한...
2012.01.12 11:23
23031
23032
23033
23034
23035
23036
23037
23038
23039
23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남동 회장님·슈퍼리치의 돈 다 여기에 모였다…한남동 드림팀이 뜬다 [부동산360]
대표적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초고액 자산가들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헤럴드경제 머니페스타 2024’에 총출동해 무료 자산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여서 참가객들에게 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패턴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나 클럽원(Club1) 한남 WM센터 프라이빗뱅커(PB)들은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리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