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15년 ‘한나라’ 역사 내린 ‘새누리당’...위기 돌파 가능할까
한나라당이 2일 15년간 달아온 간판을 ‘새누리당’으로 교체했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명은 물론, 당의 색과 로고도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할 예정이다. 이날 비대위 전체회의에서는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광고계 종사자답게 새 당명에 어울리는 로고를 직접 만들어와 비대위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고, ...
2012.02.02 11:08
공천위원 낙마ㆍ구설수...‘박근혜 식 신비주의’ 탈났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비밀스러운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평범한 엄마를 대표한다던 진영아 공천심사위원이 학력논란에다 정치권을 기웃거린 프로급 정치인으로 밝혀지면서 낙마한데 이어, 몇몇 다른 공천위 인사들의 과거 경력도 구설수에 올랐다. 정치권에서는 공개 검증을 생략한 ‘박근혜 식 신비주의’의 ...
2012.02.02 11:06
진영아 “나 이대 ‘메이퀸’ 출신이야”…밥먹듯이 학력 위조
학력 위조와 허위 정치경력 논란 끝에 한나라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을 자진 사퇴한 진영아 패트롤맘 회장의 학력위조 사례가 또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진 회장은 지난 2001년 주간지 ‘한국벤처경제신문’에서 기자 겸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을 이화여대 출신으로 학력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같이 근무...
2012.02.02 10:34
한나라 새 당명 ‘새누리당’
한나라당은 2일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새로운 당명으로 ‘새누리당’을 결정했다. 새 당명인 ‘새누리당’은 국민 공모로 제안된 1만건의 당명 가운데 가려낸 5개 가량의 후보작 가운데 하나이다.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생각과 사람, 이름까지 바꾸게 된다면 우리 당은 완전히...
2012.02.02 10:33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그런데 벌써 새누더기당?
한나라당은 2일 새 당명으로 ’새누리당’을 확정, 발표했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이날 27일부터 31일까지 5일동안 당명공모결과, 1만여개가 공모했다면서 이중에서 새누리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당명개정까지 진통이 많았다. 새누리당으로 결정됐다는 뉴스에 대해 바로 ’새누더기당’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한나라...
2012.02.02 10:32
1시간내내 “돈달라“소리만 듣고 온 MB는 빚쟁이
"춘천-철원간 국도가 아직도 2차선이다. 나오다 탱크를 만나면 시속 30km로 가야 한다. 국도를 4차선으로 해달라"(최문순 강원도지사)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무임승차 연간 2000억원을 지원해 달라"(박원순 서울 시장) "공항 활주로를 기왕이면 3000m로 연장해 달라"(이시종 충북지사)이명박...
2012.02.02 09:58
식물인간돼 전역한 장병에 軍은 ‘나 몰라라’..보훈병원은 장기입원 거부
군복무 중 질병으로 식물인간이 된 환자가 전역 후 입원할 곳이 없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군당국과 보훈처 등은 ‘나 몰라라’ 수수방관하고 있다.2일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등에 따르면 육군 21사단 66연대 소속으로 군복무를 했던 오모(23)씨는 2010년 11월 결핵이 결핵성 수막염 등으로 번져 식물인간이 됐으나 병원들이 ...
2012.02.02 08:14
진영아 하루만에 공천위 사퇴…박근혜 시작부터 만루홈런?
정치활동 경력 및 처신논란의 중심에 섰던 진영아 한나라당 공천위원이 1일 자진 사퇴했다. 진 위원의 사퇴와 더불어 한나라당 공천위는 출범 첫날부터 삐걱거리며 잡음이 새어나오게 됐다.당 관계자에 따르면 진 위원은 “억울한 부분도 있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지만 당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진해서 사퇴하기로 했...
2012.02.02 01:35
獨정치아카데미 원장 "민주 '슈스케' 경선 부적절"
민주통합당이 총선을 앞두고 ‘슈퍼스타 K’(슈스케) 형식의 경선을 통해 청년 비례대표를 뽑는 것은 청년층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기에 부적절한 방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의 크리스티안 크렐 사회민주주의아카데미 원장은 1일 대화문화아카데미와 에버트 재단 주최로 열린 ‘청년의 정치 참여...
2012.02.01 20:46
안철수, 6일 기부재단 사업 방향 공개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는 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부재단의 향후 사업 방향성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안철수연구소 측이 1일 밝혔다.안 원장은 작년 11월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주식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이후 기부재단의 형태에 대한 법적 문제를 검토하고 방향성을 구상...
2012.02.01 20:12
22971
22972
22973
22974
22975
22976
22977
22978
22979
2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