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軍, 한파시 지휘관재량 야외훈련 중단..한파·대설특보 대비지침 하달
국방부는 군부대가 밀집한 강원도와 경기도에 한파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휘관 재량으로 야외훈련을 중단토록 하는 등 ‘한파·대설특보 대비 지침’을 하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 지침에 따르면 각급 부대는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진행 중인 야외훈련을 중단하고 병력과 장비를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유사시 탐색...
2012.02.02 12:29
새누리당…한나라당 새 당명 확정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새 이름이 ‘새누리당’으로 결정됐다.2일 한나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새누리당’을 새 당명으로 하는 내용의 당명 개정안을 확정했다. 누리는 세상, 천지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관련기사 4면새 당명은 오는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
2012.02.02 11:32
“대기업 청년고용 年3%씩 늘려라”
민주통합당은 2일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대기업에 대한 청년고용의무할당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보편적복지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주거·교육·일자리·사회보장 정책’을 발표, 4ㆍ11 총선 공약으로 제시하기로 했다. ▶관...
2012.02.02 11:30
한나라당 당명 ‘새누리당’ 벌써부터 ‘새됐당’
한나라당이 2일 15년간 달아온 간판을 ‘새누리당’으로 교체했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명은 물론, 당의 색과 로고도 모두 교체됐다. 이날 비대위 전체회의에서는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광고계 종사자답게 새 당명에 어울리는 로고를 직접 만들어와 비대위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고, 박근혜 비대위원장...
2012.02.02 11:28
때가 때인만큼…박근혜 ‘조용한 환갑’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환갑을 맞았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맞는 생일이자 환갑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박 위원장 측은 최대한 조용하게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을 향한 국민 민심이 좋지 않고 총선을 70여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시끌벅적한 잔치를 하는 ...
2012.02.02 11:27
벌써 ‘새누더기당’ 비아냥…
한나라당이 2일 새 당명으로 ‘새누리당’을 확정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새누더기당’이라는 냉소적 반응이 나오는 등 당명을 둘러싼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이 당명 교체를 국민공모에 부치기로 최종 결정했을 때, 적지 않은 당내 인사들이 끝까지 당명 개정에 반대한 것도 이런 점을 우려해서였다. 한 비...
2012.02.02 11:27
박근혜式 신비주의 탈났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비밀스러운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평범한 엄마를 대표한다던 진영아 공천심사위원이 학력논란에다 정치권을 기웃거린 프로급 정치인으로 밝혀지면서 낙마한 데 이어, 몇몇 다른 공천위 인사들의 과거 경력도 구설수에 올랐다. 정치권에서는 공개 검증을 생략한 ‘박근혜 식 신비주의’의...
2012.02.02 11:26
시·도지사 입만 열면 “돈·돈”…빚쟁이 된 MB 괜히 만났나
“춘천~철원 간 국도가 아직도 2차선이다. 나오다 탱크를 만나면 시속 30km로 가야 한다. 국도를 4차선으로 해달라.”(최문순 강원도지사)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무임승차요금 연간 2000억원을 지원해 달라.”(박원순 서울시장) “공항 활주로를 기왕이면 3000m로 연장해 달라.”(이시종 충북지사)이명박 대통령이 졸지에...
2012.02.02 11:25
‘새+나라’ 의지…한나라 반전 성공할까
한나라당이 2일 15년간 달아온 간판을 ‘새누리당’으로 교체했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명은 물론, 당의 색과 로고도 모두 교체됐다. 이날 비대위 전체회의에서는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광고계 종사자답게 새 당명에 어울리는 로고를 직접 만들어와 비대위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박근혜 비대위원장...
2012.02.02 11:25
‘선심 공약’ 한나라도 마찬가지
사병급여 인상·양육수당 확대영호남 겨냥 남부권 신공항도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 한나라당도 설익은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표를 더 얻기 위해 민주통합당과 포퓰리즘 경쟁에 나섰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일 한나라당은 현재 평균 9만원 수준인 병사들의 월급을 40만원 선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2012.02.02 11:24
22971
22972
22973
22974
22975
22976
22977
22978
22979
2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