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안개 총선’ 관심접전지 10곳 중 5곳이 박빙 경합…새누리 5, 민주 4, 통합진보 1
4ㆍ11 총선이 새누리당와 민주통합당간 1 대 1 구도 속에 유례없는 ‘안개’ 판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헤럴드경제가 총선 성패를 가를 ‘최대 관심 접전지 10곳’을 여론조사한 결과, 절반인 5곳이 오차범위내 박빙 승부였다.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 분석한 전국 판세에서도 전체 지역구 246곳 가운데 3분...
2012.04.05 09:27
<영등포을> 0.4%P 추격전…그야말로 초박빙, 알수없는 승부
여의도, 신길동, 대림동 지역의 서울 영등포을 선거구는 여야 대표 얼굴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새누리당 사무총장 권영세 후보와 민주통합당 대변인 신경민 후보가 쫓고 쫓기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여야 쏠림현상 없이 인물 경쟁력에 집중했던 영등포을 지역민이 이번에는 어느 쪽 손을 들어줄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012.04.05 09:13
<고양덕양갑> 엎치락 뒤치락… 심상정, 손범규에 5.6%P 앞서
야권연대의 상징인 경기 고양덕양갑에선 심상정 통합진보당 후보가 45.0%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손범규 새누리당 후보(39.4%)를 5.6%포인트 차이로 앞섰다.심 후보는 야권연대 직후 손 후보에게 백중우세를 보였으나, 지난 3일 발표한 방송3사 여론조사에서 손 후보에 1.5%포인트 차이로 뒤지는 등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벌...
2012.04.05 09:13
<사천남해하동> 소지역주의, 여상규 압도적 1위
경남 사천ㆍ남해ㆍ하동에선 지역구가 없어진 유권자들의 분노가 여론 조사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남해ㆍ하동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은 여상규 후보가 현격한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지역구를 지켜내기 위해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은 여 후보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통합진보당의 희망인 강기...
2012.04.05 09:01
<세종시>이해찬 34% 선두…심대평-신진 막판 단일화 변수
출범을 석 달 정도 앞두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는 그 자체로 상징성을 지니지만 ‘이해찬과 심대평’이라는 거물급 정치인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전국적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막상 여론조사 뚜껑을 열어본 결과 이해찬 민주통합당 후보의 선전이 돋보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조사에서도 이 후보는 34.9%의...
2012.04.05 08:55
<종로> ‘정치 1번지’ 막판까지 예측 불허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펼쳐지는 여야 거물 중진 간 맞대결은 막판까지 예측불허다.청와대와 공관이 밀집해 있는 종로는 지난 6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세력이 우세를 보인 지역. 손학규 민주통합당 전 대표도 지난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1998년 재보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간판으로 당선...
2012.04.05 08:50
‘표절 의혹’ 문대성, 교수직 박탈 위기?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부산 사하갑)가 자칫 교수직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몰렸다. 문 후보가 소속된 동아대 측이 문 후보의 논문 표절이 사실로 들어날 경우 인사위원회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동아대는 문 후보의 논문 표절이 사실로 드러나면 인사위원회를 열어 교수직 유지여부에 대해 심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
2012.04.05 08:47
<부산사상> 문재인 50.4% 대 손수조 30.2%… 2050 文 압도적
‘손수조 눈물’도 ‘박근혜 바람’도 노무현의 상징 문재인에게 먹혀들지 않았다.부산 사상구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권을 꿈꾸는 거물인데다, 돌아선 부산 민심은 정치 신인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에게 버겁기만 하다.문 후보의 지지도는 50.4%로, 손 후보(30.2%)를 20.2%포인트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한때...
2012.04.05 08:47
“대필수준 문대성 사퇴해라” 교수들도 압박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부산 사하갑)가 재직중인 동아대의 ‘민주동문회’는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 문 후보가 책임을 지고 후보직과 교수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동아대 민주동문회는 지난 4일 “문 후보의 논문은 표절을 넘어 대필 수준에 가깝다”면서 “이번 사안을 정치적 관점이 아닌 학자로서의 자질과 양심에 대...
2012.04.05 08:35
"문재인이 로비청탁"...이종혁 의원 소환 명예훼손 조사
이종혁(부산 부산진구을) 새누리당 의원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명예훼손과 관련 검찰 조사를 받았다.5일 부산지검 공안부(최태원 부장검사)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4일 오후 이 의원을 불러 피고소인 조사를 벌였다.이 의원은 지난달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후보가 2003년청와대 민정수석을 할...
2012.04.05 08:25
22771
22772
22773
22774
22775
22776
22777
22778
22779
22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