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문대성·김형태 의혹확인땐 출당”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부적격 시비가 일고 있는 문대성ㆍ김형태 당선자의 거취와 관련, “당규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당에서 먼저 판단하기보다는 (표절 의혹은) 대학에 맡기고 (성추행 의혹도) 법적 공방 끝에 결론이...
2012.04.16 11:36
미·중, 北 제재 안보리의장성명 합의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력히 비난하는 의장성명안에 합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외교소식통이 밝혔다. 북한의 혈맹국인 중국마저 제재에 합의함에 따라 안보리 15개 이사국 전체는 16일 의장성명을 논의하고 채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일본 교도통신이 입수한 의장성명안 초...
2012.04.16 11:35
與 민생법안…野 정치쟁점…개최 시점·의제놓고 팽팽
18대 임시국회 개최 시점 및 의제를 놓고 여야가 팽팽한 힘겨루기에 돌입했다. 18대 국회의원 임기가 다음달 29일 만료되는 가운데 총 6450건의 법률안이 자동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이 중 상당수가 민생과 직결되는 법안이어서 이달 내 임시국회 개최가 필수적이라는 데 공론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개최 시점 및 주요 처...
2012.04.16 11:34
‘붕대 손’ 풀자마자…朴, 대선 주도권 잡기 본격 나섰다
“5월 조기전대후 민생정치 올인”새 지도부로 19대국회 주력 의지“부적격 당선자 사실땐 원칙대로”野와 차별화 노린 발빠른 선제대응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정치철학인 ‘원칙과 신뢰의 정치’를 전면에 내세우며 대선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박 위원장은 16일 ‘민생국회’를 총선 후 첫 화두로 제시한...
2012.04.16 11:33
행동은 신화 내용은 선전성…父子 사이 ‘위험한 외줄타기’
김정은 북한 제1비서는 ‘일성-정일’ 부자(父子)의 사이에서 위험한 외줄타기 식의 통치스타일을 선보였다. 형식 면에선 북한 주민들에게 신화로 통하는 할아버지(김일성 주석)를 베끼려 애쓰는 흔적이 역력하다. 하지만 내용은 아버지(김정일 영원한 총비서)를 닮았다. 30대 불안한 북한 최고 권력의 고민이 담겨 있는 셈...
2012.04.16 11:31
‘김정은 체제’ 불안한 출발…점은 찍었지만 짐은 늘어났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모든 ‘대관식’ 절차를 마무리 짓고 북한의 새로운 최고지도자로 공식 등극했다.하지만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북한은 지난달 16일 ‘광명성 3호’ 발사 예고부터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인 15일까지 한 달 동안 대형 정치·군사 이벤트를 떠들썩하게 진행하며 김정은 시대 개막을 대...
2012.04.16 11:31
김종훈·신경민…중진같은 초선…무게감이 다르네
19대 국회에서 중진의원 못지않은 초선의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현역의원 62%가 물갈이되며 148명의 신인이 대거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 중에는 참신하고 젊은 인사도 많지만 여러 분야에서 경륜을 쌓아올린 중량급 인사도 눈에 띈다.‘중진 같은 초선’의 대표적 인물로는 부산사상에서 당선된 문재...
2012.04.16 11:31
친노·舊민주 갈등…안철수 행보 최대변수
친노 38명 원내 진출이해찬 당권 도전 가능성계파별 중립지역 손내밀기안철수 원장 행보 주목새누리당이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민주통합당의 새 권력지형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다.4ㆍ11 총선 이후 ‘친노세력의 부활’과 ‘문재인 한계론’의 ...
2012.04.16 11:30
수도권 지도부·정책통 ‘汎친박’ 단일대오
최경환·유승민·안종범…전문가 그룹 대선 브레인실무형 황우여 당대표 거론남경필 등 40대 대표설도새누리당이 12월 대선준비를 위한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현재 비상대책위원회 임시 체제는 이르면 5월 중 마무리하고 당대표 체제로 정상화한다. 총선에서 다수의 친박계 의원이 생존한 가운데 쇄신파와 정책전문가그룹 등...
2012.04.16 11:30
국방부, 신임 공군참모총장에 성일환 중장 내정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국방부는 16일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후임으로 성일환(58·공사 26기) 중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성 내정자는 공군교육사령관, 공군본부 참모차장, 공군사관학교장, 17전투비행단장을 역임한 공군의 대표적인 작전 및 교육훈련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폭 넓은 군사적 식견과 탁월한 업무능력...
2012.04.16 11:27
22721
22722
22723
22724
22725
22726
22727
22728
22729
22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