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당선가른 표심>김용민 막말, 소지역주의, 찻잔 속에 머문 盧風
[헤럴드경제=최정호ㆍ홍석희 기자]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과 지방의 소지역주의, 노풍(盧風)의 위력은 어느 정도였을까. 17일 공개된 중앙선관위의 지역별 득표 현황은 막말 파문에 따른 보수층 집결과 출신 후보 지역별 몰표, 찻잔 속에 머문 노풍의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막말 파문으로 보수 결집 = 김용민의...
2012.04.17 10:48
총선에서 쓴 맛 본 20대 정치신인…도전은 계속된다
이번 총선에서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였던 20대 정치 신인들이 선거 후에도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의 대표 20대 정치인 손수조 씨와 이준석 비대위원은 17일 새벽부터 바쁜 정치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의 정치 참여 1차 목표였던 총선은 끝났지만, 정치인으로써 두 사람의 행보는 더욱 빨라지는 모습이다...
2012.04.17 10:45
中, 안보리 의장성명 동의로 김정은 불만 표출
중국이 전통적 혈맹관계인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강화된 의장성명에 선뜻 동의한 것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새 지도부에게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로켓발사 실패후 북한이 만지작거리고 있는 핵실험강행을 사전에 막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지난 2009년 북...
2012.04.17 10:36
손수조 “박근혜는 따뜻한 사람, 문재인은 젠틀하고 훈훈한 외모”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부산 사상에서 낙선한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가 17일 자신을 지지해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맞상대였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 대한 소회를 털어났다.손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에 출연 “박 위원장은 굉장히 차가울 거라고 예상했는데 막상 손잡고 옆에서 뵌 결과 따뜻한 분이...
2012.04.17 10:31
김종인 “안철수, 박근혜에 큰 위협 못된다”
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대선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1대1 구도가 형성돼도 박 위원장이 크게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은 1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안 원장은 인기가 조금 있을 뿐이지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질 등에 대해...
2012.04.17 10:25
아직 죽지 않았어......조국·공지영 등 메시지 리트윗...총선 수도권 野風 구심점 역할......대선 경쟁구도 명확하고 단순 ...SNS가 캐스팅보트 쥘 수도 있어
아직 죽지 않았어조국·공지영 등 메시지 리트윗총선 수도권 野風 구심점 역할대선 경쟁구도 명확하고 단순SNS가 캐스팅보트 쥘 수도 있어2008년 미국 대선은 SNS가 선거 결과를 바꾼 첫 선거로 기록된다. 선거 하루 전날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237만여명의 지지를 얻은 반면,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는 6...
2012.04.17 10:15
트위터 정치학
그들만의 리그 전락사용자 대다수가 수도권·2040지역적·연령적 한계 드러내이성적 논증보단 감성적 구호 난립총선 이어 대선서도 역할 못할듯4ㆍ11 총선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선거운동이 허용된 뒤 치러진 ‘최초의 SNS 선거’였다. 사실 SNS 여론에서만 봤을 땐 야권의 과반의석 확보가...
2012.04.17 10:15
“중도에 답 있는데…” 민주 중진들, 뒤늦은 ‘좌클릭’ 제동(制動)?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중도층을 잡지 못한 게 패인이다.”17일 민주통합당 핵심관계자의 말이다. 19대 총선 패배 이후 민주당 내에서 중도를 강화하고 당의 외연을 넓혔어야 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발언들은 ‘3선’ 이상 중진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과의 연대를 축...
2012.04.17 10:10
여야 24일 임시국회 합의..국회선진화법 처리
[헤럴드경제=조민선ㆍ양대근 기자]여야는 오는 24일 18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7일 “김진표 원내대표와 24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면서 “민생 법안과 국회 선진화법 등 산적해 있는 법안 처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총선 여파로 지도부 공백이 적지 않...
2012.04.17 09:51
정부 "신속하고 단호한 안보리 의장성명 지지"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6일 북한이 실용위성이라고 주장한 사실상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신속하고 단호한 의장성명을 이사국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평가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 직후 성명을 통해 “의장성명이 이번 발사가 안보리 결의 1718 및 1874호...
2012.04.17 09:47
22721
22722
22723
22724
22725
22726
22727
22728
22729
22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