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中, 탈북자 강제 북송 이미 중단”
중국이 한국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 탈북자의 강제 북한 송환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은 18일 복수의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랴오닝(遼寧)성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많게는 30명까지 ...
2012.04.18 11:45
성추문 논란…김형태 탈당
제수(弟嫂) 성추문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형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경북 포항남ㆍ울릉)가 18일 탈당했다. 또 논문 표절과 대필 의혹에 휩싸인 문대성 당선자(부산 사하갑)도 당내에서 자진 탈당을 촉구하는 기류가 확산되면서 조만간 거취 표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자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2012.04.18 11:44
<포토뉴스>기자회견 한다더니…
‘제수씨 성폭행 미수사건’과 관련해 김형태 새누리당 당선자가 18일 기자회견을 열려고 했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새누리당 관계자가 대형 로고와 슬로건을 가리고 있다. 김 당선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탈당계를 제출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m.com
2012.04.18 11:40
당 제1비서? 국방위원장?…北김정은 대표직함 뭐야?
북한의 새로운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김정은의 대표직함은 무얼까. 현재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때 이명박 대통령이 뭐라고 호칭해야 할까. 김정은이 지난 11일 제4차 노동당 대표자회와 13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5차회의를 통해 각각 당 제1비서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되면서 김정은의 대...
2012.04.18 11:40
문성근 “새누리, 립스틱 너무 빨리 지워”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대행은 18일 “한나라당이 립스틱 짙게 바르고 새누리당이라고 이름을 바꿨지만 총선이 끝나자 너무나 빨리 립스틱을 지우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이 끝나자마자 새누리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폐지하고 KTX 민영화를 강행하겠다는 등 교만의...
2012.04.18 11:39
새누리 ‘新북풍’ 파상공세…민주는 차단 급급
與, 안보의식 자극 보수결집대북규탄결의안 처리 촉구野 “반대 안해” 빠른 화답임수경 색깔론 위기의식도북한의 ‘광명성 3호’는 추락했지만 여의도에서 ‘정치적 로켓’은 날아가고 있다. 새누리당이 안보 의식을 자극해 보수층 결집에 나선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날아들 로켓 차단에 급급한 양상이다. 여야는 오는 24일...
2012.04.18 11:38
햄릿? 돈키호테? 아이젠하워? 안철수의 ‘트릴레마’
그의 입은 닫혀 있지만밖에선 대선출마 기정사실화참여 방법·당선가능성 등최종결단까지 고민 계속될 듯민주당 경선 레이스 참여?제3지대서 막판 단일화?일부선‘ 킹메이커’한계 전망도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여전히 침묵이다. 정치권은 연일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압박하고 있다. 측근들의 말을 종합하...
2012.04.18 11:38
與 “원내 과반보다 도덕성” 속전속결 처리
성추문 논란 조기진화문대성 관련 여론추이 촉각전날만 해도 진실이 밝혀진 뒤 처리하겠다던 새누리당의 태도가 조기 진화 쪽으로 굳어졌다. 성추문과 표절 관련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더 늦추면 당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탈당 의사가 없다던 김형태 당선자가 18일 탈당...
2012.04.18 11:38
[속보] '논문표절' 문대성, 전격 탈당할듯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부산 사하갑)가 18일 전격적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 당선자는 국민대의 표절 여부 심사 결과에 따라 출당을 포함한 제재 조치를 검토한다는 게 당의 공식 입장이지만, 이 사안을 오래 끌면 끌수록 당의 쇄신 이미지가 훼손된다는 내부 반발이...
2012.04.18 11:36
고건 · 문국현, 등장은 화려했지만 끝은…
창조한국당 창당 문국현2007년 대선 도전양자구도에 묻혀 실패로…30%대 지지율 누렸던 고건정치현실에 부딪혀 불출마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를 가정할 때, 여야에 소속되지 않은 제3의 지대를 구축해 독자적으로 출마하는 방식도 거론되고 있다. 한국 정치사에서 주요 대선마다 제3의 후보는 있어...
2012.04.18 11:34
22721
22722
22723
22724
22725
22726
22727
22728
22729
22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