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투데이> 업적쌓기 본격화…而立 맞이한 김정은 통치기반 다질까
朴당선인에 유화 제스처·구글 회장 방북 등 일부 변화조짐…그의 선택에 동북아 미래가정보당국의 추정대로라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올해 ‘삼십이립(三十而立)’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시쳇말처럼 2011년까지는 철부지처럼 여겨졌던 김정은이지만, 그가 지난 한 해 북한의 통치자로서 자리매김...
2013.01.08 12:08
朴당선인 대선공약 ‘검찰개혁’ …인수위서도 브레이크는 없다
인수위 전체 통틀어 檢출신 전무분과 인선도 개혁의지 고스란히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내놓은 검찰개혁안이 인수위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전체를 통틀어 검찰 출신 인사가 전무한 것만 봐도 박 당선인의 고강도 검찰개혁을 예고한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인수위 인선이 검찰개혁의...
2013.01.08 11:48
인수위, 방통위 업무보고 분리…5년전으로 되돌아갈까
방송·통신 2개분과로 나눠정부 조직개편 기정사실화방송통신위원회가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두 개 분과로 쪼개졌다. 그동안 조직 통폐합 대상 1순위로 거론돼 온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ㆍ통신업무 분리는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의 상당 업무는 신설될 ICT(정보과학기술) 전담부처 또는 미...
2013.01.08 11:48
朴 취임 첫해 ‘환율개입’ 관행 깨나
인수위 “원화급등 불구 직접개입엔 부정적”기류…통화스와프 확대 등 핫머니 차단에 주력할듯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환율 징크스’ 깨기에 도전한다.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 대부분이 임기 첫해 수출을 늘리기 위해 무리한 환율 방어에 나섰는데, 이번만큼은 직접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겠다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각...
2013.01.08 11:47
리처드슨 방북단 메시지 없다는데…김정은 만나줄까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7일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리처드슨 전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9명의 방북단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국제항공기 편으로 평양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3박4일간 북한에 머물면서 북한...
2013.01.08 11:46
아직도 혁신형 vs 관리형…민주 비대위원장 경선?
‘못 살겠다 갈아보자.’ ‘갈아봤자 별 수 없다.’민주통합당이 비대위원장 선출(9일)을 하루 앞둔 시점까지 비대위원장 후보를 한 명으로 수렴하지 못하면서 민주당 사상 초유의 ‘비대위원장 경선’ 사태가 벌어질 공산이 커졌다. ‘당을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는 초재선 의원의 생각과, ‘어차피 관리형 비대위’라는 ...
2013.01.08 11:46
인수위 키워드는 ‘효율·협업’ …속도에 안달하지 않는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운영의 키워드는 ‘효율’이다. 50일간의 촉박한 일정 속에 한정된 인원으로 차기 정부 운영의 밑그림을 완성해야하는 만큼 시간ㆍ인력 등 물리적 자원을 최소로 투입하면서도 최대 효과를 꾀하는 것이 이번 인수위의 ‘스타일’ 중 하나다. 지난 17대 인수위 당시 이명박 당선인도 업무의 ‘효...
2013.01.08 11:45
박정희 측근 2세·정영사<正英舍 : 박정희·육영수 이름딴 기숙사> 출신… ‘박근혜 사람들’ 속속 베일 벗다
서승환·장순흥·최대석…박정희 시대 요직인사 2세들최성재·이동흡 등도 정영사 거쳐박근혜 당선인의 ‘깜짝인사’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스스로 꼼꼼하게 기록해온 ‘인사수첩’을 보고 직접 인선했다는 대통령직 인수위원들의 상당수는 아버지시대부터 인연을 맺어온, 요즘 유행어로는 ‘박정희 키드’가 다수인 ...
2013.01.08 11:45
인수위 업무보고 11일 국방부ㆍ중기청 스타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8일 오전 인수위 간사회의를 열고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확정했다.이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주말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하루에 2개에서 4개 부처의 업무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업무보고는 11일 국방부와 중소기업청...
2013.01.08 11:11
인수위, 중견기업 세제혜택.대기업 징벌적 손해배상 우선 도입
〔헤럴드경제=최정호ㆍ최진성 기자, 이정아 인턴기자〕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대기업으로 커나가는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총체적 제도 점검에 나선다. 인수위는 이와관련 대기업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을 우선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중견기업의 세제혜택 방안...
2013.01.08 10:47
22211
22212
22213
22214
22215
22216
22217
22218
22219
22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