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총리 3~4명 압축…조직개편 막판 절충
인수위 17일 이후 개편안 나올듯각 부처마다 정보 입수 혈안임시국회 감안 총리후보는 주말께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 이래 가장 중요한 ‘운명의 일주일’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정부 각 부처의 업무보고 종료 시점인 17일 이후 정부조직 개편안과 국무총리 후보자 인선 등 굵직한 사안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안테...
2013.01.14 11:10
靑 정치까지 주도권… ‘정치실종 후유증’ 불러
이명박 정부의 최대 과오로 청와대와 국회 간 소통 부족이 꼽힌다. 대통령이 민의(民意)의 중심지인 국회를 존중하지 않고, 일방통행을 일삼은 데 여야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불만이 높았다. 청와대는 당과 국회를 멀리하고, 당과 국회는 정부와 청와대를 견원시하는 행태가 우왕좌왕 정치를 낳고, 이는 1%만을 위한 대통령의...
2013.01.14 11:00
佛, 대통령·총리 상호보완 ‘이원집정제’ …美는 입법·행정·사법 철저한 삼권분립
일찍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국무총리와 장관에게 헌법과 법률에 따른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겠다”며 대통령의 주요 권한인 ‘인사권’을 분산, 사실상의 ‘책임총리제’를 예고한 바 있다. 이는 프랑스식 이원집정부제 통치시스템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하고 있다는 것이 인수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원집정제’...
2013.01.14 11:00
총리·국무회의에 실질적 책임… ‘대통령 권한 분산’ 첫단추
책임총리제·국무회의 집단책임체제 구축靑 국정 주관때 일선업무는 장관에 이관결국 대통령의 강한 실천의지가 키포인트검찰·감사원 등 권력기관 수장 임기보장국회의원의 장관겸직도 최대한 배제해야대한민국 정치의 폐단은 권력의 과도한 집중에 있다. 집중된 권한의 정점에는 대통령이 있다. 한국의 대통령은 행정부의...
2013.01.14 11:00
돌아온 문재인 “먼길 돌아…부산 포근”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 후보가 부산으로 돌아와 사상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지역구 활동에 나섰다.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회초리 민생투어’에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초심다지기’부터 시작한 그의 정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 전 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부산 지...
2013.01.14 10:41
고용부, “연간 35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만든다”
고용노동부가 향후 5년동안 매년 35만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 전망이다.1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연간 35만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해야 고용률 70%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포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실현 방안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인수위 업무보고에 참석한 고용부 핵...
2013.01.14 10:38
문희상 “현충원 방문, 국민께 사죄와 참회의 삼배”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대선 패배에 대해 국민께 사죄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쇄신 의지를 재차 밝혔다.문 비대위원장은 14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민주당원과 국회의원 당직자 비대위원들이 국립현충원에 참배했다. 모두가 무릎 꿇고 국민 여러분께 사죄와...
2013.01.14 10:38
"일자리에서는 좌도 우도 없다"... 박근혜 입맛 맞추기에 아이디어 찾기 골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임을 강조하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 나서는 각 부처는 일자리 만들기 아이디어 발굴에 골몰하고 있다. 박 당선인과 인수위는 경제성장의 효과를 나누는 ‘따뜻한 성장’ 정책 기조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서...
2013.01.14 10:32
‘18조 국민행복기금’, 도덕적해이 어떻게 막나...기대 < 우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가계부채 해결을 위해 박근혜 당선인이 제시한 18조원 가량의 국민행복기금이 출범 전부터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취지와 달리 채무자들의 빚 상환의욕만 저하시키는 ‘국민해이기금’이 될 것이란 우려가 핵심이다.박 당선인의 대선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은 18조원을 조성해 재활의지가 있는 채...
2013.01.14 10:26
인수위, ‘운명의 일주일’ 돌입...총리ㆍ조직개편 대부분 결정될 듯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 이래 가장 중요한 ‘운명의 일주일’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정부 각 부처의 업무보고 종료 시점인 17일 이후 정부조직개편안과 국무총리 후보자 인선 등 굵직한 사안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정부조직개편의 당사자인 정부 부처들은 초긴장 상태다.▶‘안테나’ 세운 각 부처 ‘나 떨...
2013.01.14 10:21
22201
22202
22203
22204
22205
22206
22207
22208
22209
22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19억 첫집 떠난 한소희…아치울 52억 펜트 주인됐다 [부동산360]
배우 한소희가 올해 8월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소재 고급주택 펜트하우스 1가구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지난 2021년 아치울마을 내 고급빌라 1가구를 19억5000만원에 분양받아 거주해왔던 한소희는 해당 주택에서 도보 5분 거리 펜트하우스로 거처를 옮겼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