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송호창 “安, 이후 구상중”…경제부총리 신설ㆍ이동흡 후보자엔 ‘우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23일 안 전 후보의 근황에 대해 “지난 선거과정에 대한 평가도 개인적으로 하고 이후의 구상도 나름대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부총리 부활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부...
2013.01.23 10:18
이름 바뀌는 안전행정부에 ‘자치’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 이어지는 까닭은
행정안전부가 차기 정부에서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변경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대부분 ‘행정’과 ‘안전’이란 단어의 순서를 기계적으로 바꾼 조어법에 대한 회의론이다. 정부의 각종 서식이나 현판, 명패 등을 안전행정부로 고쳐다는 데 드는 예산이 아깝다는 지적도 그래서 나온다.‘안행...
2013.01.23 10:11
<유엔 대북제재안 채택>중국까지 찬성...北 상당한 압박 느낄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미국 뉴욕 현지시간) 만장일치로 채택한 대북제재를 확대·강화하는 내용의 결의안 2087호는 북한에 상당한 압박이 될 전망이다. 특히 북한의 3차 핵실험 등이 이어질 경우 중대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는 등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자동개입이 가능케하는 ’트리거 조항’은 이전보다 한층 강화...
2013.01.23 10:09
北, 왜 ’핵포기 불가 선언’…한미 새정부에 ‘氣싸움 안밀리겠다’ 으름장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확대ㆍ강화 결의에 ‘핵포기 불가’→"핵실험 시사’로 강경대응한 것은 한미 새 정부에 대해 대화는 하겠지만 결코 기(氣)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장거리로켓 발사 성공이 김정은 체제 수립이후 최대 치적인 만큼 이에 대해서는 ‘딴지(?)...
2013.01.23 10:08
안보리, 대북제재안 채택...정부 "환영"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3일 새벽(한국시간)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강화하는 내용의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지난해 12월12일 장거리로켓 발사를 강행한지 42일 만이다.안보리는 기존 결의 1718호(2006)와 1874호(2009)를 위반한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를 규탄하면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2013.01.23 10:01
北, 안보리 제재에 “ICBMㆍ핵개발 계속”반발...추가 핵실험도 시사
북한이 23일 장거리 로켓발사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핵포기 불가’를 선언하고 추가적인 핵실험을 시사함에 따라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반도정세가 격랑속으로 빠져들게 됐다.북한 외무성은 안보리의 결의 채택 후 2시간만인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조금도...
2013.01.23 09:56
’반칙 이동흡’, “하자 없다”는 새누리당은 도대체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새누리당은 예정대로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다. 청문회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이 후보자가 특정업무경비로 ‘돈 놀이’를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등 불어나는 의혹에 국민 여론이 연일 악화되고 있지만, 당은 “결정적 하자는 없다”며 ‘적격’...
2013.01.23 09:40
‘공룡부처’ 미래창조과학부 과제는? 일자리 창출ㆍ부처간 협력 관건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차기 정부에 신설되는 ‘공룡 부처’ 미래창조과학부의 궁극적 과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대로 창의력ㆍ상상력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것이다. 하지만 총 9개 부처의 관련 기능을 흡수해 출범하는 만큼 타 부처와의 관...
2013.01.23 09:29
“박근혜, 내 8촌 누님이야”…시의원 거짓말 논란
[헤럴드생생뉴스] 충남 보령시의회의 A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친인척을 사칭해온 일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A의원은 지난해부터 박 당선인의 ‘8촌’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처사로 동료 의원들조차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이같은 주장은 지난해 11월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새누...
2013.01.23 07:52
北, “한반도 비핵화 불가능...핵억제력 포함 물리적 대응”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는 없다는 초강경 대응으로 맞섰다.북한 외무성은 23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해진 조건에서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는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도 불가능하다는 최종결론을 내렸다”...
2013.01.23 07:37
22171
22172
22173
22174
22175
22176
22177
22178
22179
22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