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주당 "허니문은 끝났다" ... 김용준 후보자ㆍ정부조직법 혈투 예고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허니문 기간은 끝났다." 대선패배 이후 잔뜩 움추러들었던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측에 발톱을 바짝 세우고 나섰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사실상 낙마로 몰아넣은 민주통합당은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도 아들 병역문제,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들어 철...
2013.01.28 10:22
또 부동산ㆍ병역ㆍ편향판결 ‘의혹 3종 세트’...김용준 후보자, 넘어설까
또 부동산 투기와 아들 병역, 편향판결 의혹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고위공직자의 무덤이 됐던 ‘의혹 3종 세트’가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모습이다. 현 정부에서는 적잖은 공직자들이 이를 넘지못했던 만큼 김 후보자의 대응에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첫 의혹은 부동산 투기 관련이다. 김 후...
2013.01.28 10:15
이상돈 “헌재소장 출신 국무총리, 순리에 맞지 않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대선 기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했던 이상돈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이 김용준 총리 후보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 전 위원은 28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사람이 총리를 다시 한다는 게 순리에 맞지 않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으...
2013.01.28 10:06
경호실장 장관 격상...朴이 밀어 부쳤다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박근혜 청와대’에서 경호실의 위상이 장관급으로 격상된 것을 놓고 그 배경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경호실의 격상은 박근혜 당선인의 ‘단독 작품’으로 인수위와도 의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확인돼 경호실장을 굳이 장관급으로 올려 놓은 당선인의 의중이 무엇...
2013.01.28 10:04
기업에서는 해체했는데... ’비서실 정부’의 부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비서실’ 정치 부활에 나선다. 청와대 대통령실을 비서실로 개편한데 이어, 총리실의 국무조정실 역시 총리비서로 이름을 바꿨다. 정치권에서는 확실히 검증된 소수 ‘비서’들에 많이 의존해왔던 지금까지 박 당선인의 정치 스타일이 향후 국정운영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28일 정치...
2013.01.28 10:04
北 김정은, 최일선 당조직까지 점검...3차 핵실험 준비 착착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중대 결심’을 예고한 북한이 6년 여 만에 노동당의 최일선 현장조직인 당세포 비서 대회를 개최하며 내부결속에 나섰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반발해 3차 핵실험을 감행하기 위한 사전정지 작업이란 해석이 많다.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당 세포비서 대회...
2013.01.28 09:55
묵언수행(?) 끝낸 朴 당선인, 본격적인 정권 접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6일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놓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힘에 따라 본격적으로 박 당선인이 정권 접수에 돌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외에도 현 정부의 핵심 사업인 4대강 사업 등에 대해 박 당선인을 중심으로한 인수위 내부에서 사실상 ...
2013.01.28 09:54
갑자기 마술 부리는 사정기관...벌써부터 ‘코드사정’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ㆍ손미정 기자〕감사원 등 ’빅(BIG)4’사정기관들의 마술이 시작됐다. 사정기관들이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모든 좌표를 박근혜 당선인이 제시한 ’정책의 등대’에 설정하고 나섰다. 공공기관과 기업, 경제계에 매서운 사정 칼 바람이 불 전망이다. 박 당선인측으부터 쇄신 대상...
2013.01.28 09:50
베일 벗은 ’박근혜식 경제민주화’, 중기ㆍ농업ㆍ유통에 방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민주화’ 로드맵이 윤곽을 드러냈다. 중소기업과 유통, 농업같은 산업 취약지를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취약산업 집중 진흥 정책으로 경제민주화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복안이다. 대형 유통사와 협력업체를 많이 거느린 대기업은 바짝 긴장하고 있...
2013.01.28 09:49
현장 정책 재강조 朴당선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7일 인수위 경제2분과 업무보고 및 국정과제토론회에서 현장 중심의 정책 수립과 이행 상황 점검을 강조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정책을 수립해 실천하는 것과, 그것을 평가하고 계속 점검해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비율을 10대 90으로 되...
2013.01.27 22:51
22171
22172
22173
22174
22175
22176
22177
22178
22179
22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