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한 핵무기 소형화ㆍ경량화 기술 어디까지 왔나
북한이 12일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면서도 3차 핵실험을 감행한 이유는 탄도미사일 탑재를 위해 핵무기의 중량과 크기를 줄이는 소형화ㆍ경량화에 사활을 걸었기 때문인 것으로 군 당국은 분석하고 있다.북한 입장에서는 지난해 12월 장거리 로켓 발사 성공으로 사거리 1만㎞ 이상의 장거리 미사일 능력을 거의 확보했기 때문...
2013.02.12 14:35
[北 3차 핵실험] 北 6~7kt 규모 핵실험...정부 비상대응체제 돌입
북한은 12일 오전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한국시간 오후 11시)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국제사회의 경고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끝내 3차 핵실험을 감행함으로써 남북관계와 한반도정세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혼돈 속으로 치닫게 됐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57분 50초 북한 함경북...
2013.02.12 14:28
[北 3차 핵실험] 北 핵실험 왜?
북한이 설 연휴 직후인 북한이 12일 제3차 핵실험을 전격 감행한 것은 ‘높은 수준의 핵능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미국과 국제사회를 겨냥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규모 5.0 안팎의 인공 지진이 감지돼 지난 1, 2차 핵실험 때보다 강력한 폭발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핵 억제력을 포함한 자위적인 ...
2013.02.12 14:27
[北 3차 핵실험]왜 하필 12일?…실리 챙기고 정치적 파장은 최소화
북한이 하필 12일을 핵실험 ‘D-데이’로 정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등 국제사회의 제재압력이 거세지는 상황인데다, 박근혜 정부 출범을 불과 2주 앞두고 굳이 ‘일’을 벌인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어차피 해야할 핵실험이라면 국제사회의 제제가 시작되거나 남한 새정부의 출범이 이뤄지기...
2013.02.12 14:26
북 3차 핵실험 강행…폭발력 6~7킬로톤 수준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2일 끝내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전 11시 57분경에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4.9로 추정되는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도 이날 오전 11시 5...
2013.02.12 14:26
미모의 평양 여경들, 사라지는 이유가…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평양거리를 활보하는 여성 교통경찰의 일상이 중국방송을 통해 공개됐다고 12일 MBC가 전했다. 최근 중국방송에서 소개한 북한의 여성 교통경찰의 하루는 복장 검사로 시작된다. 아침 조회에서 소초장이 거리 상황에 따라 인원을 배치하면, 여경들은 두 개 팀으로 나뉘어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2013.02.12 14:20
안보리 오늘 긴급회의…金외교, 규탄성명 직접 발표(종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11시) 긴급회의를 열었다. 우리 정부는 2월의 순번제 의장국 자격으로 안보리 이사국들에 회의 소집을 통보했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이사국들도 잇따라 회의 소집을 요청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긴급회의는 회동 직후 의...
2013.02.12 14:03
정치권, 北 핵실험 ‘강력규탄’… 북핵 규탄 결의안 채택 움직임
북한이 12일 정오께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회는 13일 외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북핵 규탄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오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긴급 현안 보고를 받는다. 현재까지 수집된 정보와 북한의 핵실험 여부를...
2013.02.12 13:51
‘도시락폭탄’...정부 긴급초치 속속
기상청이 이날 오전 11시 57분 5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0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힌 직후 청와대와 정부는 기민하게 움직이며 사태파악 및 긴급대처에 나서고 있다.정부 당국자는 지진파 감지 이후 “자세한 것은 확인해봐야겠지만 이 시점에 인공지진파가 발생했다면 핵실험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고 ...
2013.02.12 13:38
박근혜 당선인, 北核 “정부와 긴밀하게 논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 핵 실험과 관련 보고를 받고 긴밀한 논의와 대응을 당부했다.1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박 당선인이 이명박 대통령과 긴밀하게 북한 핵 실험과 관련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박 당선인은 이날 북한 핵 실험 직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와 윤...
2013.02.12 13:34
22131
22132
22133
22134
22135
22136
22137
22138
22139
22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지금 왜 리모델링을 하나요” 너도나도 재건축으로 돌렸다 [부동산360]
용적률이 높아 리모델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던 단지들이 8·8대책을 기점으로 재건축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용적률 상향으로 사업성이 개선되고 사업 기간 단축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에 위치한 두산아파트 이달 7일 재건축준비위원회(재준위) 설립을 승인받고 공식 활동 시작했다. 지하철 3호선이 지나는 금호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1994년 입주한 1267가구 규모 대단지다. 단지는 31년차 노후 단지인 만큼 정비사업이 필요하다는 목소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