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靑 사립유치원 납입금 점검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정부가 학기초 변칙적인 물가인사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에 들어간다. 특히 사립 유치원 납입금 점검을 통해 사교육비를 잡겠다는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12일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관리와 관련해 교과부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납입금 징수실태...
2013.03.12 10:35
현오석 “이중국적 아들 한국 국적만 갖게 할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이중국적’, ‘병역의혹’, ‘전관예우’, ‘재산의혹’ 등 단골메뉴가 역시 등장했다. 현 후보자는 대부분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 부인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일부 의혹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12일 청문회에서는...
2013.03.12 10:34
단절 - 경고 - 전쟁... 빵터진 대통령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봇물 터지듯 열렸다. 정부조직법개편안의 국회 처리 지연에 각종 국정현안에 대해 말을 못했던 박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무회의를 계기로 멍석깔기를 기다린듯 ‘단절’ ‘경고’ ‘전쟁’의 3색깔을 모두 보인 것이다.박 대통령은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
2013.03.12 10:31
“국정철학 같이 할 사람"”- 공기업 ’박근혜 워딩’ 해석하기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발언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박 대통령이 새 정부 들어 첫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산하기관과 공공기관에 대해 앞으로 인사가 많을 텐데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주문이 ...
2013.03.12 10:31
"전투태세 돌입했다는 北전방부대서 탈영병 급증"
[헤럴드생생뉴스] 북한군 최전방 부대에서 탈영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어 군 당국이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의 한 소식통은 12일 “최근 몇 달 사이 최전방 북한군 부대의 탈영자 규모를 추적한 결과 예년과 비교하면 7∼8배나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군과 정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
2013.03.12 10:25
<팝콘정치>"이번 주, 이번 주~" 요즘 정치권 유행어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이번 주는 어떤 일이 있어도…”정부조직개편안이 여야의 대치 속에 벌써 40일째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그 사이 ‘마감시한’으로 여겨졌던 대통령 취임식이 치뤄졌고, 2월 임시국회도 문을 닫았다.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도 이제 마무리 단계다. 어떤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주’...
2013.03.12 10:14
현오석, 담뱃값 2000원 인상 반대... "국민부담ㆍ물가 고려해야”
현오석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담배가격 대폭 인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인상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유다. 인상폭을 줄일 뜻을 밝힌 셈이다.현 후보자는 1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담뱃값이 인상된 지 8년이 지나 올릴 필요성은 있다”면서도 “다...
2013.03.12 10:08
박 대통령, 5월 미국 찾는 까닭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순방지로 미국을 선택한 것은 핵실험 이후 북한의 도발 위협이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가운데 굳건한 한미동맹 의지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5월 초로 예정된 박 대통령의 방미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하지만 북한이 남북 판문점 직통전화를 차단하는 등 위협을 실제행동으로 옮...
2013.03.12 10:07
‘존재감 제로’ 여야 대표.. ‘해결 방도가 없네’
여야 양당 대표가 각종 정국 현안에 떠밀려 ‘존재감 제로’ 상태다. 정부조직개편안과 청문회 처리를 사이에 둔 청와대와 야당의 ‘기싸움’ 형국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귀국 이슈는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을 휩쓸어 버렸다. 문 비대위원장의 ‘중대결심’ 발언...
2013.03.12 09:58
안철수 “노원병 호락호락하지 않다”.. 선거戰 올인
〔헤럴드경제=김윤희ㆍ양대근 기자〕 4.24 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각오가 비장하다. 스스로 ‘가시밭길’이라 이름 붙인 긴 행보의 첫 걸음인만큼, 승부결과에 따라 자칫 ‘정치생명’이 좌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안 전 교수는 귀국 후 첫 공식일정으로 이날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대...
2013.03.12 09:50
22061
22062
22063
22064
22065
22066
22067
22068
22069
22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