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회통계] '최악' 18대보다 못한 19대 의원
19대 국회는 지난해 7월 ‘일하는 국회’를 다짐하며 힘차게 출범했다. 그러나 반환점의 절반을 향해가는 지금, 국회는 지난해 예산안 처리와 정부조직개편안 등 거듭된 난항으로 ‘식물 국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각종 통계치만 살펴봐도 국회의 무기력증과 국민들의 정치불신은 여실히 드러난다. 법안처...
2013.03.15 10:23
<통계로 본 국회> 무기력한 정치의 현주소
19대 국회는 지난해 7월 ‘일하는 국회’를 다짐하며 힘차게 출범했다. 그러나 반환점의 절반을 향해가는 지금, 국회는 지난해 예산안 처리와 정부조직개편안 등 거듭된 난항으로 ‘식물 국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각종 통계치만 살펴봐도 국회의 무기력증과 국민들의 정치불신은 여실히 드러난다. 법안처...
2013.03.15 10:23
사이버 테러 받은 北…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 사이트 불통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이 최근 이틀 동안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오전부터 어제 오후까지 북한에 사이버 공격이 가해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 공격 원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 공격은 우리 정부 차원의 공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2013.03.15 10:22
<기자수첩>외로운 ‘율리아나(박근혜 대통령 세레명)’
‘율리아나’는 외롭지 않을까. 율리아나는 널리 알려진 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가톨릭 세레명이다. 율리아나는 어머니를 여읜 뒤 평생을 기도와 금욕 속에서 자선과 약한자를 돌보는 삶으로 살았던 성녀(聖女)다. 박 대통령이 율리아나라는 세레명을 갖게 된 것도 우연의 일치만은 아닐 것이다.하지만 대통령이 가톨릭 세레...
2013.03.15 10:17
케리 美국무, 내달 방한...북핵, 한미 정상회담 의제 등 논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일본과 중국 방문도 포함한 동북아 3국 순방이다. 5월 이뤄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앞서 한미정상회담을 조율하고, 최근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높아지는 동북아 긴장상황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
2013.03.15 10:10
’무단 방북’ 임수경, 외통위 배정... 논란일듯
임수경 의원의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상임위 변경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신경전을 펼쳤다. 민주당에서는 전문성 등을 고려한 당의 결정이라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과거 경력을 이유로 예의주시하겠다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15일 임 의원실 관계자는 “지도부에서 외통위로 배정했다”며 “비례대표를 받을...
2013.03.15 09:57
박근혜인사? ‘국가미래연구원’에 물어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이 주요 인재풀의 산실이 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국가미래연구원이 배출한 장관급만 5명에 달한다. 차관급인 청와대 수석비서관까지 포함하면 7명이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다.청와대는 지난 14일 박근혜 정부가 공을 들이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
2013.03.15 09:56
기약없는 정부조직개편안 협상… 장기화되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협상ㆍ결렬’을 한달 넘게 반복하면서 ‘장기화’우려가 나오고 있다. 안건조정위원회 기일(90일)을 꽉 채우고서도 처리가 안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여야 모두 이번 주말을 넘기지 않겠다는 원칙을 정한터라, 막판 극적 타결 가능성은 열려있다.새누리당 김기현, 민주통합당...
2013.03.15 09:45
노원병, 안철수 42%ㆍ새누리 31%ㆍ민주 11%
[헤럴드생생뉴스]다음달 서울 노원병 재보궐 선거에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모노리서치가 13일 서울 노원병 거주 주민 8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안 전 교수는 42.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아직 후보가 확정되지 않는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은 31.2%, 민주통합당...
2013.03.15 09:14
[위크엔드]샅샅이 뒤지고 햇볕 쬐이고...지하경제 전면전
“개인투자자들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막대한 부당이익을 챙기는 각종 주가조작에 대해 상법위반사항과 자금의 출처, 투자수익금의 출구, 투자경위 등을 철저히 밝혀서 제도화하고 투명화해야 할 것” (박근혜 대통령)“복지재원 등 늘어나는 재정 수요를 충당하고 과세형평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탈루되...
2013.03.15 09:10
22051
22052
22053
22054
22055
22056
22057
22058
22059
22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