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낙하산 없다더니~" 박근혜사단 곳곳에
홍기택 중앙대 교수의 산업금융지주회장 기용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미래연구원(미래연) 편중인사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미래연이 민간기관이긴 하지만, 사실상 박 대통령의 정책연구 ‘사조직’으로 이미 정부 고위직에 대거 기용된데다, 최근에는 정부로부터 지정기부단체로까지 지정되며 특혜논란까지 일고 있...
2013.04.05 10:26
김성태 “윤진숙, 모래 속 진주 아니다”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 내내 준비되지 못한 모습이나 책임지지 못하는 모습이 대단히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PBC라디오에 출연, “(모래 속) 진주처럼 나타난 새 인물은 아니다. 관료로서의 노련함과 능숙함을 크...
2013.04.05 10:26
문희상 “지금이 대북 특사 파견 적기”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북한의 위협과 관련 ‘대북 특사파견 방안’을 제안했다.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위협과 관련해선 ‘민족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 일’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문 비대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정부가 일촉즉발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도록 대화...
2013.04.05 10:13
일본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땅” 도발...韓 “일본 아직도 허황된 주장”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일본 외교청서(한국의 외교백서에 해당)가 올해에도 ‘독도는 역사적ㆍ법적으로 일본 땅’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담았다.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5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각의에서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 항의하며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일본 각의를...
2013.04.05 10:01
정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영토”…일 외교청서 항의
정부는 5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2013년도 일본 외교청서를 각의에서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며 이렇게 밝혔다.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올바른...
2013.04.05 10:00
“경제적 보상 의지”가 해답?...남북긴장 완화 외교적 조건은?
북한의 연일 계속 되는 공격적 언행과 이를 억제하려는 한미 양국의 의지가 충돌하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태의 진정을 위해 협상 국면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분위기의 변화는 미국에서 먼저 감지됐다. CNN은 국방성 관료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의 호전적 발언에 대해 미군을 한반도 가까이 전...
2013.04.05 09:52
北 발사준비중인 무수단, 이미 시험발사 성공한듯
북한이 미국령 괌까지 사정권에 두고 있는 무수단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북한과 이란 간 ‘미사일 커넥션’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특히 한ㆍ미 양국이 그동안 이 미사일은 시험발사를 한 적이 없다고 분석한 것과 달리,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북 소식통은 5일 ...
2013.04.05 09:47
‘간만 보고, 맛은 모르는 南北’...위기감만 높였다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폭주열차를 탄 듯 마냥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현재의 한반도 위기가 ‘컨트롤타워 작동 오류’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안보의 마지막 옵션인 군사적 대응이 제1 카드가 되고 있는 상황이 한반도 위기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태국에 이어 호주 정부도...
2013.04.05 09:40
1171억원 부자 안철수 ‘짠돌이’...“정치에 개인 돈 안쓴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 4.24 서울 노원병 재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총 1171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지만,여전히 정치에는 개인 돈을 쓰지 않을 방침이다.4일 정식 후보등록과 함께 드러난 안 후보의 재산 내역은 안랩 주식 1056억원(236만주), 용산구 아파트 전세보증금 12억원, 예금 102억6000만원 ...
2013.04.05 09:25
"北 수일내 미사일 발사 통신, 감청했다"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이 수일내에 미사일 발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4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한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관리는 북한이 빠르면 수 일, 또는 수 주 내 이동식 탄도 미사일 발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통신을 감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북한의 미...
2013.04.05 01:42
22001
22002
22003
22004
22005
22006
22007
22008
22009
2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