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함경남도 일대서 미사일 발사준비 추가 포착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추가로 포착됐다.연합뉴스는 10일 정부의 고위 소식통을 인용, “강원도 원산지역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2기뿐 아니라 함경남도 일대에서 그간 보이지 않던 미사일 이동식 발사 차량(TEL) 4∼5대가 추가로 식별됐다”고 보도했다.추가 식별된 TEL은 사거리 300∼500㎞의 스커...
2013.04.10 09:56
한미일 겨냥, 북한 동시다발 미사일 도발 임박
북한은 1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 노동, 스커드 미사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무수단과 노동미사일, 스커드는 사거리가 각각 3000~4000㎞, 1300~1500㎞, 300~500㎞에 달한다. 만약 동시에 발사한다면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최강 군사대국인 미국까지도 겨냥한 도발인 셈이다. 북한...
2013.04.10 09:49
황우여, “개성공단은 가보(家寶)…북핵과 분리해결해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개성공단에 대한 강력한 지원의지를 밝혔다. 또 북핵문제와 개성공단 문제의 분리해결 방침도 천명해북한과의 대화 여지를 넓혔다.황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 회의에서 “형제 간 다툼 있더라도 가보 깨뜨려선 안된다”면서 “북핵과 개성공단 문제는 분리해서 해결해야한다”고 말...
2013.04.10 09:49
미사일 발사징후 속속 포착... 韓美日, 요격시스템 가동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 발사 징후가 속속 포착된 10일 한국군과 미군 당국은 대북정보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또 무수단 미사일의 사거리 3000~4000㎞ 이내에 들어가 있는 일본과 괌이 포함된 미국은 요격 시스템까지 가동하는 등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
2013.04.10 09:48
중소기업대표 파견 요구, 정부 "북한에 끌려간다"신중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북한이 개성공단 잠정폐쇄를 발표한지 이틀째인 10일 정부는 개성공단기업협회측이 요구하는 ‘범 중소기업계 대표단 북한 파견’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정부가 직접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대표단의 북한 방문이 자칫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2013.04.10 09:29
안철수, "민주당 입당은 확대 해석”...“주민이 의견 모아줄 것"
서울 노원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정당입당과 신당창당설을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당선 후 주민들이 뜻에 따라 다양한 정치적 선택을 할 수 있음도 분명히 해 여운을 남겼다.안 후보는 10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민주통합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 “정당 입당을 말한 적도 없고, 현재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
2013.04.10 09:29
北 미사일 발사 임박...한ㆍ미 北미사일 동향 감시 ‘워치콘’ 상향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한ㆍ미 군 당국이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군 소식통은 “한미연합사령부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높였다”고 ...
2013.04.10 07:53
美태평양사령관 "북한 무수단 미사일 동해로 이동" 확인
[헤럴드생생뉴스]새뮤얼 라클리어 미군 태평양군(PACOM) 사령관은 9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이나 지역내 동맹국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할 경우에만 요격할 것이라고 밝혔다.라클리어 사령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북한이 조만간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에 대비해 어떤 대응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북한의 ...
2013.04.10 01:31
獨 언론, "김정은 체면 유지, 핵전쟁보다 나아"
[헤럴드생생뉴스]독일 언론이 한반도에서 극심한 긴장 상태를 유지할 경우 우발적인 전쟁의 가능성을 점치면서 북한에 외교적인 양보를 통해 긴장을 해소해야 한다고 권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는 9일(현지시간) ‘양보를 위한 시간’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상...
2013.04.10 00:14
‘북한 핵전수’ 칸 박사, "북한 핵무기 사용 가능성 작다"
[헤럴드생생뉴스]과거 북한에 핵을 전수한 압둘카디르 칸(77) 박사는 9일(현지시간) 북한이 핵무기를 실제로 사용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파키스탄 ‘핵개발의 아버지’로 불리는 칸 박사는 이날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김정은 정권)은 그다지 멍청하지 않다”며 핵전쟁에 나서지 않...
2013.04.10 00:09
21811
21812
21813
21814
21815
21816
21817
21818
21819
21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