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부, 개성공단 지원 3원칙 마련… 김동연 “개성공단 생산활동 사실상 종료”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개성공단 우리 기업의 생산활동이 사실상 종료된 가운데 정부는 29일 입주기업 지원 3원칙을 마련하고 정부합동대책반을 출범했다.정부는 이날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회의’을 열고 ▷입주기업 피해 최소화 ▷가능...
2013.04.29 10:11
<개성공단 비난수위 분석해보니>완전폐쇄는 원치 않는듯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개성공단을 둘러싸고 ‘통행제한→북측 인력 전원 철수→남측 체류 근로자 전원귀환’ 등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북한의 비난 수위와 형식은 다소 누그러지고 있다. 개성공단 체류인력의 전원 귀환 조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개성공단의 완전폐쇄는 원치 않는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2013.04.29 10:03
안철수 신당, ‘정치연구소’로 출발...10월 재보선 전 창당 목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 안철수 의원이 국회 입성과 동시에 무소속 ‘꼬리표 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 재보선 전 신당을 창당한다는 목표다. 거점은 안 의원과 보좌진이 입주한 국회 의원회관 518호실과 서울 마포에 들어설 ‘정치연구소’다.교수 출신 답게 ‘정치연구원’이 신당의 ‘원형(原型, prototype...
2013.04.29 10:03
대선공약 ‘고교 무상교육’ 발의... 180만명 매년 170만원 지원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이 2017년까지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을 골자로 하는 ‘초ㆍ중등교육법’ 개정안을 29일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중등교육의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의 납부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국 180만명의 고등학생이 연간 170여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04.29 10:00
민주, ‘우클릭’ 강령안 확정…北핵ㆍ인권 언급, 무상의료 표현 수정
민주통합당은 29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우(右) 클릭’된 강령 개정안을 확정했다. 당명도 ‘통합‘을 땐 ‘민주당’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같은 사안은 5월 4일 전당대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당헌ㆍ당규 및 강령ㆍ정강 정책 개정안 다수를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에따라 민...
2013.04.29 09:47
잔혹한 4월...개성공단 vs 금강산 다른점은?
〔헤럴드경제=한석희ㆍ원호연 기자〕2010년 4월. 북한은 “남쪽이 금강산관광 의지가 없다”며 금강산의 남쪽 재산을 몰수ㆍ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3년 4월. 우리측 체류인원이 전원이 모두 귀환한 개성공단은 전면폐쇄냐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남북관계에서 4월은 잔혹한 달로 통하고 있는 것이...
2013.04.29 09:45
친박 vs. 비박 갈등...원내대표 선거로 재발(?)
대선 이후 잠잠했던 새누리당 내 친박(親朴)과 비박(非朴) 간 갈등이 원내대표 경선으로 재발될 조짐이다. 청와대에 지나치게 끌려다니는 듯한 친박의 당 운영에 대한 불만이 원내대표 선거과정에서 표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친박이지만, 상대적인 색이 옅은 이주영 원내대표 후보를 중심로 의외로 비박계의 표가...
2013.04.29 09:43
민주, ‘우클릭’ 강령안 확정…北핵ㆍ인권 언급, 무상의료 표현 수정
민주통합당은 29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우(右) 클릭’된 강령 개정안을 확정했다. 당명도 ‘통합‘을 땐 그냥 ‘민주당’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같은 사안은 5월 4일 전당대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당헌ㆍ당규 및 강령ㆍ정강 정책 개정안 다수를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에따...
2013.04.29 09:43
남북 퇴로없는 强 대 强...3자 중재?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청와대가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강경한 자세를 내놓은 만큼, 남북 간 대화로는 단시일 내에 개성공단 사태를 해결되기 어려워 보인다. 이에따라 중국의 중재론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가 근로자 전원 철수라는 의외는 초강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주의 스타일에 기인한 측면이 ...
2013.04.29 09:40
개성공단 향후 시나리오... 1~2개월내 재가동-완전폐쇄 갈릴듯
남북관계의 마지막 보루로 통하는 개성공단의 운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9일 체류인원의 전원 귀환으로 개성공단은 8년 4개월만에 사실상 완전히 문을 닫게 됐다. 하지만 우리 정부와 북한 모두 아직까지는 ‘개성공단 전면폐쇄’를 금기어(?)로 받아들이고 있다. 남북 모두 개성공단 완전 폐쇄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2013.04.29 09:28
21761
21762
21763
21764
21765
21766
21767
21768
21769
21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