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싸울때 협력할때 구분... DJ정치 和而不同 계승”
“타협을 원칙으로 삼되 원칙을 타협하진 않겠다.”김동철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는 ‘대여(對與) 관계’에 대해 “제 정치 기조는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것 그대로다. DJ는 타협을 원칙으로 삼았지만 결코 원칙 자체를 타협의 대상으로 보진 않았다”며 “새누리당과의 협상 과정에서도 원칙에 대한 타협은 결코 없을 것”...
2013.05.14 11:19
“존재감 강한 야당 부활... 乙의 눈물 닦아주겠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서울 동작갑ㆍ3선)은 14일 “싸울 때는 단호하게, 협상할 때는 치열하게, 양보할 때는 전략적으로 원내운영의 묘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우리 민주당이 ‘존재감 없는 들러리 야당’이 아니라 ‘존재감이 분명한 강한 야당’으로 부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2013.05.14 11:18
내일 민주 원내대표 경선…후보 3人“ 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는 127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있다. 당 지지율이 10%대로 곤두박질쳐도, ‘안철수 신당’의 위협이 가시화돼도, 당장은 총선이 3년여 남은 상황에서 ‘원내 제1야당’이라는 민주당의 위상은 여전하다. 하지만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는 60년 전통의 민주당의 생사(生死)가 걸린 승부다. 자칫 안철수 신당에 야...
2013.05.14 11:18
국무회의 참석 朴대통령 ‘무거운 발걸음’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왼쪽부터) 정홍원 국무총리, 허태열 비서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등과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미국 순방 후 처음으로 열린 국무회의는 당초 방미 성과에 따른 각 부처의 후속조치와 민생 등 현안이 활발히 논의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윤창중 파문으로 이날...
2013.05.14 11:17
안이한 靑…축소 · 은폐 시도 의혹까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처하는 청와대와 정부의 안이한 태도도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번 사태의 근원은 윤 씨의 ‘평판’을 무시한 잘못된 인사에서 촉발됐지만, 상황이 불거진 이후에도 청와대와 정부의 대응과 수습은 일반 국민 시각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 이하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
2013.05.14 11:16
대통령에 불똥튈라…靑, 윤창중 털기 안간힘
첫 순방성과에 치명적 오점으로 남아새 정부 도덕성·시스템 부실까지 번져줄잇는 대국민사과등 확산 차단 분주청와대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 성과가 윤 씨의 성추행 의혹에 가려지는 것에 대한 불편함도 있지만, 한쪽에선 윤 씨 사건에 계속 휘말...
2013.05.14 11:16
“급낮은 車 바꿔달라” 배정차량 거부…“기자들과 못 자겠다” 호텔변경 요구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기간에 벌어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미 기간 윤 씨의 상상도 할 수 없는 ‘기행’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먼저 박 대통령 방미 수행단으로 따라간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씨는 자신에게 배정된 차량이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에...
2013.05.14 10:58
격앙된 재미동포사회 “최고인재를 가이드라니…”
재미동포 사회가 단단히 화가 났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 자체만이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도 격앙된 분위기다. 미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도 애써 닦아 놓은 좋은 이미지가 추락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미주 사람사는세상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윤 씨를 즉각 미국으...
2013.05.14 10:57
美체류 3일 내내 부적절한 ‘술판’…제재는 단 한번도 없었다
美순방 첫날 뉴욕 도착하자마자 ‘술자리’정상회담 열린 워싱턴서도 만취모습 목격7~8일 성추행 당일 행적도 여전히 의문靑 관계자들 기억에만 의존해 의견 분분국가적 중요공무 망각한 ‘막가파식 행동’외교사에 찾아볼수없는 망신 지적 봇물대통령 방미 수행 중 성추행 물의를 빚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 체류...
2013.05.14 10:57
"尹, 호텔방에서 엉덩이 움켜쥐었다”... 외교적 파장 일파만파
〔헤럴드경제=한석희ㆍ조민선 기자〕미국 순방 중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워싱턴 호텔 방에서도 알몸 상태로 인턴 A씨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추가 증언이 나오면서 윤씨의 성추행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 호텔 바에서의 1차 성추행에 이어 호텔 방에서의 2차 성추행까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외교적 파...
2013.05.14 10:40
21721
21722
21723
21724
21725
21726
21727
21728
21729
21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