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현실 인정해야”…野 “공약파기가 습관”
‘65세 이상 노인 모두에 20만원 지급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노령연금 공약이 흔들리면서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공약 파기가 습관’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 새누리당은 ‘경제가 어려운 탓이니 국회로 빨리 들어오라’며 지지 않는 모습이다. ‘실세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사...
2013.09.23 11:08
<팝콘정치> 토사구팽은 남 얘기…與 ‘올드보이’ 의 귀환
23일 오전 서청원 전 대표가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고문으로 활동했던 지난해 총선 이후 20여개월 만이다. 5선의 경력에 당대표까지 역임했지만, 이날만큼은 10ㆍ30 재보궐선거 경기화성갑 예비후보 공천면접을 받기 위해 김성회 전 의원, 고준호(작고한 고희선 의원 아들) 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하지...
2013.09.23 11:07
추석 민심에 등 떠밀린 국회 정상화…여야 대립불씨 여전
국정원 개혁안 ‘뜨거운 감자’양측 입장 추석전과 마찬가지긴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여야의 민심읽기는 제각각이다. 새누리당은 민생을 외면한 야당에 대한 비판을 부각시키기에 바빴고,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러다보니 정국 해법도 동상이몽이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장외투쟁 중단을 요구했지...
2013.09.23 11:07
서청원에 손학규까지?…달아오르는 ‘화성甲’
경기 화성갑이 10ㆍ30 재보선의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차지했던 지역이지만,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출마선언으로 내부 공천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서 전 대표의 출마선언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출마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전직 여야 대표 간 ‘빅 매치’가 성사될 경우 김...
2013.09.23 11:06
복지공약 수정 · 국정쇄신…연말 ‘개각說’ 무게
진영 장관 사의 표명 계기국정운영 새 틀 마련 무게문제부처 문책인사 가능성도감사원장 공석·검찰총장 논란…소규모 개각은 불가피 전망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의표명이 ‘연말 개각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청와대에선 진 장관의 사의표명 여부에 대해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정...
2013.09.23 11:05
정기국회 개회 23일 만에 민주당, 원내복귀 결정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정기국회 개회 23일, 장외투쟁 53일만에 민주당이 국회 일정에 전면 복귀를 결정했다.민주당은 23일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외 병행투쟁’ 기조를 강화하면서도 대여 투쟁의 무게중심을 장외에서 원내로 옮기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선 원내투쟁 ...
2013.09.23 10:47
따가운 추석민심에 국회 가동되는데... 여의도 전쟁은 불보듯
긴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여야의 민심읽기는 제각각이다. 새누리당은 민생을 외면한 야당에 대한 비판을 부각시키기에 바빴고,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러다보니 정국 해법도 동상이몽이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장외투쟁 중단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에는 참여해도 장외투쟁 강도는 더 높...
2013.09.23 10:40
北, 사흘째 대남비난...“반통일적 원칙론이 남북관계 파국 조장”
최종 명단까지 교환했던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돌연 연기한 북한이 23일 사흘째 대남비방을 이어갔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북남관계 파국을 조장하는 반통일적인 원칙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북남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반통일적인 원칙론에 매달리며 동족대결의 길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역사와 민족의 ...
2013.09.23 10:35
F-X사업 8조3000억원짜리 골치꺼리될 판
8조3000억원이라는 막대한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골치꺼리’가 탄생할 판이다.정부는 24일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참석하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단군 이래 최대 무기도입 사업이라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 차기전투기(F-X)사업 최종 선정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방추위를 하루...
2013.09.23 10:27
기초연금 축소 파문… 與 “현실 인정해야” 野 “공약 파기가 습관”
“65세 이상 노인 모두에 20만원 지급하겠다” 던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노령연금 공약이 흔들리면서 정가의 ‘뜨거운 감사’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공약 파기가 습관’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 새누리당은 ‘경제가 어려운 탓이니 국회로 빨리 들어오라’며 지지 않는 모습이다. ‘실세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사...
2013.09.23 10:24
21601
21602
21603
21604
21605
21606
21607
21608
21609
21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압구정은 70층인데, 왜 우리 개포는 35층?…강남 층수 천차만별 이유 있었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며 과거와는 다른 스카이라인으로 상전벽해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주로 추진하는 최고 층수는 서로 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최고 층수 계획인 ‘35층’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79.7%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최고 ‘49층’을 원한다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해당 조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