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노무현의 대북정책 공식폐기...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포기
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노무현 정부의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와 평화체제전환 추진 계획이 공식 폐기된다. 이는 사실상 10ㆍ4 정상 선언의 용도 폐기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남북관계에 또 다른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정부는 25일 오후 남북관계발전위원회를 열고 2013~2017년 남북관계 발전을...
2013.09.25 10:27
北, 내달 1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신청... 무슨 말 하려고?
북한이 오는 1일 제28차 유엔(UN)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겠다고 공식 신청해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북한이 기조연설을 신청한 1일은 각국 대표의 기조연설이 마무리되는 마지막 날이다. 북한은 이날 여섯 번째로 유엔총회장에 나와 연설을 하게 된다. 북한 측 기조 연설자로는 박길연 외무성 부상이 나설 것으로 ...
2013.09.25 10:26
최윤희 합참의장 내정자, 해상작전 최고 전문가
[헤럴드생생뉴스]창군 이래 처음으로 해군참모총장이 합동참모회의 의장으로 발탁된 최승희 장군은 해상작전과 교육훈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최승희 합참의장 내정자는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31기)를 나와 해군 작전사령부 작전처장, 5전단장, 해군참모차장을 거쳐 2011년부터 해군참모총장을...
2013.09.25 10:26
일한다더니 어깃장만...與 ‘국회선진화법 고쳐야’ vs. 野 ‘사보타주’
호된 민심의 질타를 받고 추석이 끝나자 마자 ‘일하겠다’고 선언한 정치권이 여전히 서로를 향해 어깃장만 놓고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법안을 보이콧할 것을 우려해 국회선진화법을 없애자고 으름장을 놨고, 민주당은 법안심사에서 여당과의 타협을 외면하고 있다. 정기국회 의사일정 협의조차 진전이 없다. 여야 모두...
2013.09.25 10:26
정치권에도 불똥…“소나타(F15)타도 되는데 에쿠스(F35)사겠다는 것"
차기전투기 사업(F/X)이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24일 최종 부결되면서 정치권에 불똥이 옮겨 붙는 모습이다. 새누리당은 ‘잘 한 결정’이라며 사업재추진을 위한 예산증액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예산증액에 대한 반대와 함께 ‘청와대 개입설’을 거론하며 오는 국정감사에서 이 사안을 쟁점화하겠다고 나섰...
2013.09.25 10:16
통합창원시(마산.창원.진해) 재분리 법안 발의...시군구 광역화 역행
마산 분리법이 발의됐다. 시군구 광역화 정책의 첫 시험대였던 통합 창원시 출범 3년만이다. 여야 78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인근 시군구를 통합,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시대요구에 역행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통합작업을 진행중인 다른 지역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13.09.25 10:04
우려할만한 스텔스 만능신화... 유일한 기종 F-35 가격협상력 떨어져
스텔스 기능은 만능인가. 차기전투기(F-X) 사업의 9부 능선까지 올라섰던 미국 보잉사의 F-15SE가 넘지 못한 마지막 고비는 스텔스 기능이었다.F-15SE는 24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 단독후보로 상정됐지만 심의 결과 부결됐다.국방부는 방추위 결과에 대해 최근 안보상황과 함께 세계 항공기술발전 추세 및 북...
2013.09.25 10:00
<속보>창군이래 최초... 합참의장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신임 합참의장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해군이 합참의장에 오른 것은 창군이래 최초다. 신대원 기자 shindw@heraldcorp.com
2013.09.25 09:41
합참의장 최윤희…軍 수뇌부 인사(1보)
합참의장 최윤희…軍 수뇌부 인사
2013.09.25 09:27
비급여 의료비 21조원... 메디컬푸어 양산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의료비 부담액이 급증하면서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희국 새누리당의원은 25일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70여만 가구의 하우스푸어가 양산되고 있으며 주원인이 비급여 의료비 부담액 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의료비의 법정 본...
2013.09.25 09:02
21591
21592
21593
21594
21595
21596
21597
21598
21599
2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