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주당 또 ‘주저주저’… 지원없는 화성갑 선거
민주당의 화성갑 보궐선거 전략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출마가 무산된 이후 후속전략은 ‘갈팡질팡’이고, 모양새는 더욱 ‘어정쩡’해졌다.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은 10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의 출마가 무산됐는데 총력전이라고 볼 수 있겠나. 구체적인 보궐선거 전략에...
2013.10.10 10:37
근로시간 52시간으로 단축, 정기국회 공방전 예고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이 정기국회의 첫 여야 법안공방대상이 될 전망이다. 개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도입 시기 및 대상 기업, 제반 제도 개선 문제 등에서 이견이 크다.국회 환경노동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근로시간 단축은 삶의 질 향상, 일자...
2013.10.10 10:37
의원 1인당 질의시간 10분밖에... 국감준비 마쳤지만 부실국감 우려도
국회가 10일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 대상기관을 승인했다. 이로써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국감에 대한 사전준비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지만, 여전히 국감의 효과를 놓고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는 본회의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2013년 국정감사 계획서와 증인 채...
2013.10.10 10:29
10일 국감 대상기관 선정, 국감준비 마쳤지만 부실국감 우려도
국회가 10일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 대상기관을 승인한다. 이로써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국감에 대한 사전준비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지만, 여전히 국감의 효과를 놓고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는 본회의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2013년 국정감사 계획서와 증...
2013.10.10 10:29
‘무대노믹스’시동, 근혜노믹스와 충돌? 김무성의 원대한 행보?
새누리당 차기 당권장악이 유력시되는 김무성 의원이 ‘무대노믹스’의 시동을 걸었다. 재정건전성을 위해 복지를 줄일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복지에 무게를 둔 박근혜 대통령의 ‘근혜노믹스’와는 분명히 차별된다. 당내에서는 당권을 넘어 대권까지 겨냥한 김 의원 ‘심모원려(深謀遠慮)’라는 분석이 벌써부터 나온다.김...
2013.10.10 10:26
“종합소득 상위 100명 연평균 소득, 중위소득의 860배”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2011년 종합소득자 상위 100명의 연평균 소득이 국세청에 세금을 납부하는 1326만명의 중위소득의 860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국세청에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한 종합소득...
2013.10.10 10:20
소액 단전 급증...전기료 채납도 늘어
5만원이 채 안되는 전기료를 내지 못해 단전 조치를 당하는 서민 가구가 급증했다.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 받은 단전 고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말 까지 주택 단전 건수는 5만5068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만4477건 대비 23.8%나 늘었다.특히 밀린 전기요금이 5만 원 미만인 경우가 많았...
2013.10.10 10:19
日 각료 2명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 의사…아베 총리는 직접 참배하지 않을 듯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의 추계 예대제(例大祭)를 앞두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등 일본 정치인의 참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납치문제 담당상이 이달 17∼20일 예정된 야스쿠니 추계 예대제에 참배를 검토 중이라고 ...
2013.10.10 10:15
北, 당 창건일 맞아 ‘김정은 프로젝트’ 잇따라 완공
북한이 10일 68주년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전후해 잇따라 대규모 주민 위락시설 개장에 나서고 있다.북한은 9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참석한 가운데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 살림집(주택) 준공식을 가진데 이어 당 창건기념일을 맞아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클럽), 류경구강병원(치과), 옥류아...
2013.10.10 10:15
아세안 교두보 찍은 박 대통령...北ㆍ日 포위하고, 美-中 지분 챙기고
‘북한과 일본은 포위하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선 지분을 챙기고...’ 취임 이후 첫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카드는 이렇게 요약된다. 미ㆍ중ㆍ일 3국의 아세안 품기 전략에 박 대통령이 양동작전으로 맞불을 놓고 있는 셈이다.지난 9일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컨벤션센터에...
2013.10.10 10:12
21561
21562
21563
21564
21565
21566
21567
21568
21569
21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